갤럭시노트2 : 재클린케이스, 가장 얇은 다이어리 케이스!
사이트 : http://www.js-jacklyn.com
스마트폰의 필수품! 케이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다이어리 케이스중의 가장 얇다고 자부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저도 얇은 케이스가 제일 좋은데, 다이어리 케이스를 사용하면 자연적으로 두꺼워지기 마련 인데요.
재클린 다이어리 케이스는 몬가 다르다고 합니다. 한번 살펴보죠!
재클린 케이스 체험단에 선정되어 케이스 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이 엄청나더군요.
보통 체험단을 하면, 해당 제품만 보내주는게 정상인데요.
재클린에서는 액정보호필름/가죽보호크림/전자파스티커/가죽크리너/재클린 상품권을 보내주었네요.
모두다 재클린(JACKLYN) 이라는 브랜드 마크가 있네요.
재클린 다이어리 케이스 입니다.
평범하죠. 제가 받은 색상은, 옐로우오커 라는 색상 입니다.
가죽지갑 재질처럼 보이시죠? 천연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손에 맞춰진다는 소가죽, 멋지죠~
위에 보시는 사진이 진짜 옐로우오커 색상 입니다. 옐로우오커라는 색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색상은, 옐로우오커, 레드 , 브라운, 모던블랙 총 4가지 색이 있습니다.
카메라를 잘 못찍어서 그런지, 제일 위에 있는 사진은 좀 붉게 나왔는데요.
매듭처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각 홀도 잘 뚤려 있습니다.
간혹, 질이 안좋은 케이스는 실밥 매듭이 잘 풀리는 경우도 있죠.
재클린 다이어리 케이스 앞면/뒷면 입니다.
케이스 사진을 보면, 다른점이 있죠?
본체를 고정 시켜주는 케이스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다이어리만 있습니다.
저 검정색 글씨가 무엇인지 자세히 보시죠.
저 끈끈이로 어떻게 스마트폰을 지탱할수 있을까? 의심하는분 없으신가요?
저는 저 문구를 보고나서, 케이스 뒷면이 끈적끈적해서 지저분 해지는거 아닐까..
갤럭시노트2 본체가 도중에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제 생각은 실수 실수 였던것 같습니다.
매직시트커버를 떼어내고, 위와 같이 갤럭시노트2 와 재클린 케이스를 합체 시켜보았습니다.
어~ 생각외로 잘 고정 되네... 흔들어도 안 떨어지내... 매직시트가 끈적거리지는 않는데, 접착력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실수로 엉뚱한 위치에 붙여서 카메라 구멍이 막혔습니다.
저처럼 저렇게 붙이면, 실수를 할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어리 케이스 뒤에서 카메라와 스피커 홀에 맞게 잘 붙이시면 됩니다.
이케이스를 보고 가장 신기했던 부분이, Magic Sheet 입니다.
본체와 케이스 사이에 연결부분이 없고, 매직 시트라는것이 본체를 잡아주고 있었습니다.
자주 베터리를 교체하는 저 로서는 조금 불편할수 있겠다 싶었는데,,, 생각외로 잘 부착시켜주고, 접착력도 꽤 나 좋습니다.
접착력이 약해지면 물티슈나 젖은 수건으로 닦아주면 처음 상태로 무한복원 된다고 하니... 신기한걸요.
혹시나, 떨어트려서 측면이 손상될것 같은 불안함을 느낀다면, 젤리 케이스를 씌우고 매직시트에 붙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재클린 케이스의 장점인, 4개의 카드 수납공간과 1개의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혹자는, 4개를 끼면 너무 케이스가 빵빵해지고, 두꺼워진다고 합니다.
재클린 케이스는, 애초에 케이스없이 본체와 바로 붙이기 때문에, 두꺼워져도 일반 다이어리 케이스두께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4개를 연결하면 아무래도 뚱뚱해지긴 하니, 2개 정도에다가 현금 1~2장정도가 적당할것 같습니다.
바닥에 딱 달라 붙는거보면, 역시 두께가 얼마나 되지 않는군요.
어찌보면 수납공간이 많은게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여유있는건 좋은거 아니겠어요~
전체적으로 매듭이 갈끔하고, 홀(구멍)처리도 깔끔합니다.
다만, 제 케이스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하단의 약간의 매듭 흠이 있네요.
저 부분이 매듭에 시작점인가보네요(?)
케이스의 뒷면 입니다.
처음에 실수해서 카메라 홀은 맞추고, 스피커 홀은 못 맞추는 실수가 있었네요.
한,두 번 떼었다가 붙이면, 바로 원하는 위치에 붙이실수 있을겁니다.
케이스 잡고보니, 소가죽재질에 색상도, 지갑느낌이 나더군요.
카드 4개와 비상금5만원을 넣으니, 위 처럼 빵빵해졌습니다.
천연소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한 제품으로,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길들여지면, 딱 손에 맞는 그립감의 느낌을 살려준다고 합니다.
처음에 갤럭시노트2와 연결하고 나니 조금 붕 뜬 느낌이 있습니다.
천연가죽 특성으로, 2~3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길들여진다고 하네요.
저도 2일 사용해보니 점점 주름이 잡히면서 부드러워지는것 같네요.
재클린 케이스 사용느낌
소가죽재질로, 조금은 투박한 느낌도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가죽의 길만 들여지면 때도 많이 안타고, 괜찮을것 같네요.
5개의 수납공간도 참 맘에 드네요. 예전에는 너무 많은 수납공간은 필요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막상 수납공간이 생기니, 마음이 변하네요. 사람 마음은 갈대~~
그리고, 케이스없이 매직시트에 본체를 붙이다보니, 다른 케이스보다 얇은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본체를 붙있때는, 꼭 정품커버케이스로 착용하고 매직시트에 부착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에피소드.
추가로 주신 보호필름과, 가죽보호크림, 전자파스티커를 사용해보았습니다.
받았는데 ㅎ_ㅎ 써봐야겠죠~
전자파스티커를 부착시켜주시면 됩니다. 주로 뒷면 상단부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짜잔~ 전자파스티커는 24K GOLD 입니다. 동생이 본인이 쓴다고 해서 ^_^ 주었네요.
가죽보호크림을, 재클린 케이스 구매하면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소가죽은은 관리해주면 더 오래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크림이 좋네요.
냄새는 화장품 냄새 같은데, 몬지 잘 몰르겠습니다.
동생 갤럭시노트2 입니다. 색상은 브라운 입니다.
필름을 제가 잘 못 붙여서 동생에게 부탁해서 부착하였습니다.
희안하게 제가 하면 먼지란 먼지는 다 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_^;;
마른천으로 액정을 빡빡 닦아주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몇몇개의 공기방울이 생기더군요.
동생이 필름을 들었서 테이프로 몇번 붙이더니 공기방울이 사라졌습니다.
동생이 잘 붙인건지, 필름이 좋은건지는 잘 몰르겠습니다만 ^_^ 깔끔하게 붙여졌습니다.
동영상을 틀어서 화질이 더 좋아졌냐고 동생에게 물으니, 지문이 생기는 대신 화질이 좋아졌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하고, 재클린 케이스의 하단의 바느질 매듭 뺴고는 정말 좋더군요.
저도 갤럭시노트2 구매하고 나서 5~6가지의 케이스를 써보았지만, 아직 사용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좋네요.
모든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겠죠. 오래 사용해서 길을 들여야 소가죽이 조금 부드러워질것 같네요. ㅎ_ㅎ
정말 정말... 마지막으로 저도 사랑합니다..ㅎ_ㅎ
갤럭시노트2 공식 사용자 모임 : http://cafe.naver.com/phone2074s
갤럭시노트2 를 사용하고 있지만, 여태까지는 다른 카페를 사용하며 지냈습니다.
최근 공식카페가 있음을 알고, 가입후에 갤럭시노트2 케이스 체험단 모집을 알게 되고
재클린 : http://www.js-jacklyn.com
체험단 3기모집 지원하고, 당첨되어 좋은기회가 오게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이 제품은, 재클린케이스 체험단에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