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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2 : 오스트리치 배터리 커버 케이스!

멋쪄  2013. 6. 8. 00:00

갤럭시노트2 : 오스트리치 배터리 커버 케이스!

 

 

어느날,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를 보는 즉시. 냉큼 답장을 보냈습니다. ^_^ "갤럭시노트2 사용하고 화이트제품으로 부탁드립니다."

 

 

 

2틀뒤 제품이 도착하였습니다.

이즈핸드 배터리커버 케이스가 왔습니다. ^_^

 

 

아직 시중에 판매되지 않은 제품. 테스트 제품이죠.

테스트 제품이라서, 테스트제품에 마감처리가 잘 안되있을수도 있다고 문자를 주셨습니다.

 

그럼, 이제 일주일간 사용한 사용기 한번 올려볼까요~ ^_^;;

 


 

 

이든핸즈(Eden Hands)  배터리커버중 오스트리치 배터리 커버 입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레드 3종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화이트색상을 받았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관리를 잘해야 되는것 아시죠~

 

 

 

박스에 포장되어 왔으며, 뒷면의 NFC가 없는경우도 많은데, 이 제품은 NFC가 부착되어 있는 제품 입니다.

화이트 색상 ^_^ 몬가 독특한 동그라미 무늬가 눈이 갑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저희집에는 갤럭시노트2 [화이트] [브라운] 제품이 있습니다.

 

배터리커버를 나열해봤습니다. ^_^

 

이든핸즈의 배터리커버를 사용하고 나면, 순정 배터리커버를 잘 안쓰게 되더군요.

 

뒷면이 미끌미끌한 것도 참 좋지만, 잡는 그립감... 배터리커버를 바꾸고 나서는 한 번도 떨어트린적이 없네요.

 

 

 

이든핸즈 오스트리치 배터리 커버 입니다.

 

기본 배터리 커버에 싫증이 나셨다면, 바꿔야겠죠~

모든 사람이 다이어리 케이스를 하고 다닐때 오스트리치는 타조로, 타조가죽 느낌의 배터리 커버에요.

타조알처럼 동그라미 배열이 독특한 커버 입니다.

 

 

 

 

이든핸즈 배터리커버 착용후, 브라운 색상의 배터리커버가 한층 밝아졌습니다.

 

브라운만의 매력은 없지만 ^_^ 전, 브라운보다는 화이트가 좋더라구요.

 

 

 

 

테스트 제품이라서 상단에 약간 가죽 들뜸현상이 있지만, 정식출시 제품에는 정상적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카메라 스피커 S펜 안테나 대부분은 마감처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배터리커버에 보시면 크롬으로 도금되어 있는거 보이시나요?

 

갤럭시노트2의 크롬 테두리와 일체화 되는 느낌, 이번 제품에 신경좀 많이 쓴 것 같더군요.

 

 

 

기존 순정커버와 두께 차이 입니다.

 

이든핸즈 커버가 조금 두껍긴 합니다. 다만 테두리의 크롬처리가 더 멋집니다.

 

카메라 스피커 부분도 다 크롬테두리 처리 되어 있어서 일체형 느낌이 고급스럽습니다.

 

 

 

배터리커버 뒷면 입니다.

전작 커버보다 정말 튼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커버가 잘 부러지진 않지만, 힘을 엄청 쌔게 가하지 않는 이상 부서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부서진 커버도 못 보긴 했지만요. ^_^

 

 

 

마감처리도 잘되어 있고, 튼튼합니다.

 

이든핸즈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배터리 뒷쪽은 눌르면 꿀렁꿀렁 하면 쑥쑥 들어갔었는데...

 

오스트리치 배터리커버는 튼튼하게 재질을 바꿔서 인지... 배터리 뒷면을 눌러도 쑥 들어가지 않습니다.

 

 

 

 

 

1주일간 사용해 보고 느낀점은, 화이트커버 좋지만, 관리를 하지 못하면 항상 따라다니죠.

 

때가 잘 탈 수 있습니다. 저는 대도록이면 블랙 이나 레드 제품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전 제품을 사용하면서 단점으로 느낀 부분이 있습니다.

 

뒷면을 누르면 뽈록뽈록하고 소리가 나면서 커버가 속 안으로 살짝 들어갔다 나오곤 합니다.

 

사용시 지장은 없지만, 지인들이 만져보면 항상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너무 약한거 아니야? 떨어트리면 어떡하려구?... 떨어트리면 흠집 나겠죠 ^_^

 

근데, 이번 제품은, 뒷면 커버를 단단하게 만들었나봅니다. ^_^ 사용상의 단점 부분을 보안하였더군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주변 테두리를 크롬으로 마무리하여, 케이스와 본체와 일체형 느낌이 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노트2 화이트제품이기에, 화이트색상을 선택하였는데요.

 

다른 케이스들은, 하얀색을 사용하면 가죽에 때가 타서... 처음에는 깨끗하지만, 저처럼 손에 땀이 많은분들은

 

1달만 사용하면,,, 손때가... 드문드문,,, 묻어서 보기가 참 안좋습니다.

 

다만 가죽관리를 잘해준다면 ^_^ 깨끗하게 사용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블루 색상이 좋을것 같은데, 이번 오스트리치 커버에서는 빠진게 약간 아쉽습니다.

 

화이트보다는 블루 제품이 문안하고 때도 덜 타는 느낌이 있거든요.

 

이든핸즈의 배터리커버를 총 2개 사용해본 느낌 입니다.

 

다이어리 케이스도 좋지만, 배터리커버를 바꾸는것만으로도 색다른 변화를 느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