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 : 사생활 보호해주는 고품격 DF 프라이버시 케이스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케이스는 DF 프라이버시 케이스 입니다.
최근, 다이어리 케이스중 독특한 케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 케이스인데요. 다이어리형 케이스이지만, 케이스를 열지 않고, 화면을 볼 수 있는 케이스죠.
DF 프라이버시 케이스의 주요 기능은, 정보보안/지문방지/흠집방지/향균기능이 있는 케이스 라고 합니다.
그럼, 지금 부터 꼼꼼히 뜯어볼까요?
PRIVACY CASE 가죽 케이스의 정가는 44,000원 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을 알아보시면 택배비 포함해서 4만원대 가격으로 구매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본 포장은, 플라스틱 케이스에 포장되어 있으며, 케이스의 손상이 가지 않게 포장 되어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플라스틱케이스로 포장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배송과정중 케이스에 손상이 가면 문제가 많기 때문이겠죠.
케이스와 함께 동봉된 상품 입니다.
차량용 고정용 벨크로와 홈 버튼스티커(?) 설명서와 제품가이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저 위에 있는 벨크로를 차량 전면부에 붙인 다음 케이스 뒷면에 벨크로와 부착시키면 고정되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다이어리 케이스와는 다른 벨크로만의 장점이겠죠.
DF 다이어리 앞 면 입니다.
프라이버시 필름으로 되어있고, 후면은 플라스틱 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케이스와 다르게 자석이 아닌, 벨크로, 일명 찍찍이로 케이스 잠금장치로 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깔끔하게 되어 있네요.
DF 다이어리 뒷면 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며, 뒤면의 벨크로 찍찍이로 되어 있는게 조금 독특해보입니다.
저 벨크로, 찍찍이를 붙이기 때문에 본체와 케이스 사이에 뜨는 점은 없습니다.
물론 자석으로 하는 제품도 딱 붙이기 때문에 제품과 케이스 사이가 뜨는 문제점은 없겠죠.
이 제품의 장점은 케이스를 씌어도 본체가 두꺼워지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얇게 참 잘 만든것 같습니다.
제품의 외관 입니다.
내부 카메라, 이어폰, S펜, 충전단자 단자들의 구멍을 큼직큼직하게 만들었으며 사용시 지장이 없습니다.
화이트 색상이라서 더욱 깨끗한 느낌 이네요.
한, 일주일간 사용해보았습니다.
제 제품이 화이트색상이기 때문에, 화이트를 골랐는데,,, 때가 너무 많이 타네요.
혹시나, 화이트 제품을 좋아하시는분들, 케이스는 화이트는 고르지 마세요. ^_^
그립감도 꽤나 괜찮고, 다른것도 다 괜찮습니다. 다만, 화이트 케이스가 더러워지는게 너무 안쓰럽네요. ^_^;;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의 위처럼 표식이 되어 있습니다. ^_^
알고 있지만, 저렇게 표시해주니 좋네요. 전반적으로 많이 두꺼워지지 않는다는게 장점 입니다.
제품의 주요 기능으로서, 좌/우로 기울이면 어둡게 보여 사생활보호를 해주는 필름 기능 입니다.
전반적으로 프라이버시 케이스와 별반 다른점은 없지만, 그 중 가장 좋은점은, 두께가 많이 두꺼워지지 않는다는점.
주변지인들에게 보여주니, 다이어리 케이스를 씌웠는데도, 두껍지 않네 ? 라는 반응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주일간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손에 딱 감기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화이트색상을 고르지마세요~ 때가 너무 잘 탑니다. 물티슈로 닦아보았지만, 잘 닦이진 않네요.
케이스 가죽 재질이 느낌은 좋은데, 때가 너무 잘타는것 같습니다. 조금의 코팅을 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DF프라이버시 케이스 제품을 애누리 체험단에서 제공받아 직접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