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품리뷰

빌리온톤 : HDD 도킹 스테이션 및 하드복사기 BT-D2535!

멋쪄  2017. 3. 19. 17:54

빌리온톤 : HDD 도킹 스테이션 및 하드복사기 BT-D2535!

 

 

 오늘 소개하게 된 제품은 Billionton BT-D2535 HDD 도킹 스테이션 입니다.

 

2베이 도킹 시스템으로, 2.5" / 3.5" 하드를 복제(Clone) 할 수 있고, 외장하드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USB3.0 과 UASP지원으로 보다 빠른속도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빌리온톤 HDD 도킹스테이션 BT-D2535 제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품구성 및 제품설명

 

 

제품 구성품은, 본체 / 사용설명서 / USB3.0 케이블 / 전원 어댑터 구성 되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제품에 대한 간단한 기능과 주의사항, 하드복사(클론) 와 외장하드로 사용하는 방법 등이 적혀 있습니다.

 

설명서는 꼭 다 읽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품 관련된 AS 문의는 - (주)그레이스씨앤씨 / Tel :02-790-8409 / Web :http://www.gracecnc.com

 

 

 

 

어댑터 전원은, DC 12V 2.5A 입니다.

 

간혹 제품을 보관하다가 사용할 경우 어떤 어댑터 인지 확인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에 대비해서 어댑터 전원과 전류를 꼭 확인하고 맞는 어댑터 제품을 사용하세요. 

 

 

 

 

빌리온톤 BT-D2535 본체 입니다.

 

총 2개의 HDD 베이가 있고, 하드 복사시에는 [HDD A 원본] 에 "원본" HDD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3.5" , 2.5" 두가지 타입의 하드 모두 연결이 가능한 제품으로 데스크탑 / 노트북 HDD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면에는 [CLONE] 버튼이 있고, 뒷면에는 USB3.0 데이터 포트와 DC 전원포트 / 푸시 방식의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크기 133.5mm(L) x 105.55mm(W) x 86mm(H) 무게 690g

지원OS : Windows 2000 / XP / VISTA / 7,8,10,Max,Linux

*고용량 2TB 하드의 경우, 윈도우8 이상에서만 정상 작동 합니다.

 

 

 

 

빌리온톤 BT-D2535 의 하드복사(클론) 기능과 외장하드 기능을 테스트 하려고 합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제품은 도시바 500GB x 2 입니다.

 

3.5" 하드디스크로 빌리온톤 크기를 대략 짐작 가능하게 찍어봤습니다. 생각외로 가볍고, 크기도 작습니다.

 

 

 

 

바닥에는 하드디스크의 진동과 떨림을 방지 해주는 진동 고무패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제품을 수리하거나 분해할때 용이한 나사 홀이 하나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제품 모델명 BT-D2535 와 Made In China 가 적혀 있습니다.

 

 

 

>하드복사(CLONE) 기능 테스트

 

 

TG 데스크탑에 들어 있는 도시바 3.5" 500GB 하드디스크 2개로 하드 복사 및 외장하드 기능을 테스트 했습니다.

 

하드디스크 연결 방법은 위 사진처럼 연결 하시면 됩니다.

 

원본(A) 하드디스크를 위쪽에 연결 하면 됩니다. 복사 받을 하드는 (B) 아래에 연결 하시면 됩니다.

 

연결 방법이 간단 하고, 하드디스크 연결 후에는 제품의 충격을 주지 말라는 주의사항이 있네요.

 

*외장하드로 사용 하는 경우 A,B 순서 없이 연결해서 사용 하면 됩니다.

 

 

 

 

하드복사 기능을 사용하려면, 전원 어댑터만 연결 하고 [CLONE] 버튼을 5초간 길게 누르시면 됩니다.

 

클론, 하드복사 기능은 PC와 빌리온톤 과의 USB포트를 연결 하지 않아야 일명 하드 카피를 할 수 있습니다.

 

 

 

 

전원을 연결 하면, CLONE 버튼 테두리에 LED불이 들어옵니다.

 

제품 뒷면에 전원버튼을 누르면, 그때 A, B 하드디스크가 정상적으로 연결 되었다면 파란불이 들어옵니다.

 

제품전원을 연결 하고 도중에 USB연결 하듯 하드디스크를 연결 해서 사용도 가능 합니다.

 

 

 

 

하드복사(클론) 기능을 시작할때, 위 사진처럼 LED가 깜박깜박 합니다.

 

25%(초록색) / 50%(빨간색) / 75%(노란색) / 100%(주황색) LED가 순차적으로 점등 됩니다.

 

 

 

 

최초의 전원을 연결 하고, 하드디스크를 연결 하면 (A) (B) 에 파란색 LED가 들어옵니다.

 

그 후에 CLONE 버튼을 눌러서 하드 복사를 시작하면, 순차적으로 LED가 깜박 입니다.

 

25% 복사가 끝나면, 25% LED는 더이상 깜박이지 않습니다.

 

그 후 100% 복사가 끝나면 LED 전체가 불이 들어온 상태에서 (A) (B) 불이 모두 꺼집니다.

 

그러면, 이제 제대로 복사가 되었는지 USB케이블로 PC에 연결 하시면 됩니다.

 

 

 

>CLONE 복사속도 체크

 

실제 CLONE 복사속도가 어떻게 되는지 아이패드로 시간체크를 해봤습니다.

 

약간의 오차는 있겠지만,,, 거의 1시간 동안 계속 아이패드만 봤습니다 ^_^;;;

 

 

 

랩타임1, 25% 완료 / 랩타임2, 50%완료 / 랩타임3 75%완료 / 랩타임4 100%완료 입니다.

 

500GB 하드복사는 전체 55분 정도 걸렸습니다.

 

분당 6GB 라고 하는데, 그것 보다는 빨리 복사가 됐습니다.

 

500GB하드의 데이터가 꽉차 있다고 생각하면, 윈도우 상태에서 복사를 하려면 몇시간이 걸렸겠죠 ^_^

 

그것 보다는 속도가 빨랐습니다.

 

2~3백만원짜리 하드복사기 제품은, 전체HDD 복사가 아니라 데이터만 복사하는 제품으로 더 빠르다고 합니다.

 

하지만, 2~3만원짜리 보급형 제품에서 이정도 속도는 만족할만 합니다.

 

 

 

>PC USB케이블 연결

 

빌리온톤 BT-D2535 를 PC 와 USB케이블로 연결 하면, 하드디스크가 잘 연결 되었는지 확인 해야 됩니다.

 

실행에서 -> DISKMGMT.MSC 를 하면 디스크관리 메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하드복사(CLONE) 이후에 PC와 USB케이블 연결 하면 보실수 있는 화면 입니다.

 

하드디스크 복사 후에는 위 처럼 (B) 하드디스크가 오프라인으로 설정 되어 있습니다.

 

위 메뉴처럼 [온라인]을 선택 해주면, "내 PC", "내 컴퓨터"에서 할당된 드라이브를 볼 수 있습니다.

 

 

 

 

"내PC"에는 [H:\ I:\] A 하드디스크 / [J:\ K:\] B 하드디스크가 잘 연결 되었습니다.

 

만약에 하드디스크가 제대로 연결 안되어 있다면, 위의 디스크관리 메뉴를 확인 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하드디스크 복사 속도는 어떨지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제품의 성능이나 이런것 보다는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파일복사 속도 테스트를 진행 했습니다.

 

최대 105MB / 최소 40MB 복사 속도가 나왔습니다.

 

큰 용량의 파일들은 대략 80~90MB정도 속도가 나왔습니다. 그림처럼 용량이 작은파일은 40~50MB정도 속도가 나왔습니다.

 

 

 

 

USB 안전제거를 하려면, 우측 하단의 USB모양을 클릭 하면 "JMS56x Series" 라는 이름으로 뜨네요.

 

아마 JMS56x 컨트롤러 이름인것 같습니다. 고용랑의 하드디스크를 많이 사용하시는분 이라면 이런 제품이 딱 인것 같습니다.

 

빌리온톤 BT-D2535의 클론 기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외장하드 기능만 사용해도 충분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0으로 하고 하드복사(CLONE) 기능을 테스트 했습니다.

 

위에 테스트한 시간과 똑같이 55분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결론 물리적으로 복사를 하기 때문에 용량이 많던 적던 동일한 시간이 지나는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500GB 용량을 꽉 채운 상태라면, 윈도우 복사 보다 하드복사(CLONE)기능이 시간을 더 단축이 되는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빌리온톤 HDD 도킹 스테이션 사용후기!

 

 HDD 도킹 스테이션을 직접 사용해본 것은 처음 이였습니다.

 

저는 데이터 보관할 일이 많다 보니, 현재 SSD포함하여 총 4개의 하드디스크가 연결 되어 있습니다.

 

보급형PC 메인보드에는 SATA포트가 총 4개 밖에 없기 때문에, 2.5" / 3.5" 하드디스크를 직접 연결 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2~3만원의 가격에 하드복사 기능이 있는 HDD 도킹 스테이션, 생각 보다 괜찮았습니다.

 

총 4단계로 LED로 진행상황을 확인 할 수 있는 점도 타 제품하고 비교하기 좋았습니다.

 

제품 사용설명서에 기능 설명과 하드복사 이후 대처방법등 메뉴얼도 1장이지만 잘 설명되어 있어서 보기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USB3.0 과 USAP 기능 지원으로 외장하드로 사용시에도 속도가 빨라서 좋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하드 도킹 스테이션을 알아봤더니, 2.5" 하드 연결 하는 곳에도 사용하지 않을때 먼지가 들어가지 않는 제품들도 있더군요.

 

빌리온톤도 추후에는 사용 하지 않을때에도 내부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전체를 보호해주는 덮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빌리온톤 BT-D2535 HDD 도킹 스테이션 사용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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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