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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i.F : 갤럭시S6엣지 지문방지 보호필름!

멋쪄  2016. 12. 21. 22:02

Ohi.F : 갤럭시S6엣지 지문방지 보호필름!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삼성 갤럭시S6 엣지 보호필름 입니다.

 

Ohi.F ML Screen Protector 는 국내제작 보호필름 이네요.

 

보호필름 체험단에 당첨되고,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급히 중고로 구매했네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만 ^_^ 필름 부착후기 보여드리겠습니다.

 

필름 잘 못 붙이는분도 잘 부착 하는 노하우도 같이 공개 해드리겠습니다.

 

 

 

 

Ohi 갤럭시S6 엣지 보호필름의 특징은 3가지가 있습니다.

 

풀커버 보호필름 / 지문방지 / 4H강도를 견디는 3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Ohi 보호필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theohi.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6엣지 보호필름 박스 구성은 종이를 펼치게 되어 있습니다.

 

선물 받는 느낌으로 깔끔하게 구성 되어 있네요.

 

 

 

 

구성품은, 알콜티슈/필름밀대/먼지제거스티커/보호필름2개/의미를 모르겠는 플라스틱네모(?) 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일반보호 필름 구성하고는 비슷하지만, 밀대에 융천처럼 감싸져 있는 부분이 필름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을 동영상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평면 사진으로 봤을때 보다는 더 자세하게 보실수 있을것 같아 준비 했습니다.

 

 

 

 

오늘 사용할 갤럭시S6엣지 입니다.

 

기본적으로, 필름을 부착 안하고 쌩폰으로 자주 쓰다 보니 유리의 흠집이 조금 있습니다.

 

나중에 중고로 팔 생각하면, 보호필름을 일찍 부착했어야 했는데..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보호필름 부착 해보겠습니다.

 

 

 

 

스티커 1개를 뜯어서, 큰 먼지나 찌거기를 먼저 제거 해줍니다.

 

순서는 바껴도 상관 없지만, 큰 먼지는 먼저 제거 해주는게 좋습니다.

 

 

 

 

 알콜티슈로 이제 스마트폰 액정을 빡빡 닦아 줍니다.

 

갤러시S6엣지는 엣지 부분과 상단부를 정말 깨끗히 닦아 줘야 됩니다.

 

 

 

 

이때가 가장 중요한 부분 입니다. 만약, 현재 먼지가 많은 곳에서 작업을 하거나 미세먼지가 많다면 필름 한장을 버릴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필름 잘 부착 못하시는분도, 필름 하나를 버릴 생각 하면 ^_^ 잘 부착 할 수 있습니다.

 

Ohi필름은 하단부터 부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착 하기전 미리 사이즈를 대보고 부착 스티커를 슬며시 떼면 됩니다.

 

 

 

 

짜잔, 필름을 부착 했습니다.

 

지문방지 필름이기 때문에 약간 스티커 같은 느낌의 보호필름 입니다.

 

필름을 부착했을때, 기포가 생기는 자리에 먼지가 만약 없다면, 밀대로 잘 밀어주면 됩니다.

 

그럼 부착 성공이겠죠?

 

 

 

 

저는 필름을 부착하는 공간에 먼지가 많은 공간이다보니, 먼지가 들어가서 밀대로 밀어도 조금 지저분하게 부착이 됐습니다.

 

이럴때, 걱정 하지마세요.

 

지금 부착한 보호필름은 먼지제거 필름으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한번 필름을 붙여봤으니, 이제 어떤식으로 붙여야할지 감이 오시죠?

 

필름을 바로 뜯어낸 다음에 바로 부착을 시도 하면 먼지가 들어갈 시간이 없어서 거의 90% 이상 먼지가 안들어갑니다.

 

 

 

 

짜잔, 두번째에는 먼지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기포만 생겼습니다.

 

이제 밀대로, 사이드로 쭈욱 밀어주면 됩니다. 너무 힘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큰게 아니라면, 24~30시간 정도 지나면 사라집니다.

 

 

 

 

먼지가 들어가지 않았지만, 밀대로 밀어도, 기포가 없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때, 너무 무리하게 밀대로 기포를 없애려고 하면, 필름의 손상이 갑니다. 그럴때는 24~30시간 정도 기다리세요.

 

 

 

 

기포는 없어진다고 생각하고, 풀커버 필름이지만, 상하 좌/우의 필름이 조금씩 약간 모잘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체를 덮어주진 못하고, 사이드의 조금씩 남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단부는 카메라 부분빼고는 전체를 다 보호필름으로 덮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단부는 홈버튼 제외하고 다 보호필름으로 덮어집니다.

 

 

 

 

사진에 보시면, 제가 필름을 조금 부착을 못한점도 있지만 0.2mm정도 부착이 안된 부분 보이시죠?

 

전체 필름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저 부분 빼고는 잘 부착이 되네요.

 

1주일정도 사용중인데, 주머니다 자주 넣어도 모서리 부분에 먼지가 붙지는 않습니다.

 

 

 

 

Ohi 필름에 대해서 자세히 보여드리려고 상하좌우를 찍어봤습니다.

 

맨 밑에 있는 사진에 필름이 비어 있는 부분을 빨간색 선으로 표시해봤는데, 저 크기만큼 비어있습니다.

 

전체필름은 아니만 저 부분이 떨어트려서 깨질 정도는 아닐것 같습니다.

 

유리필름이였다면, 거슬렸겠지만 보호필름이라서 걸리적 거리지 않습니다.

 

 

 

 

케이스를 사용하면, 비어 있는 필름 부분이 보이지 않기는 합니다 ^_^

 

지문보호 필름이라서, 지문이 생기지 않아서 좋고, 필름을 부착 하기 전 보다 느낌이 더 좋은 느낌 입니다.

 

 

 

 

 지문보호 기능이 있기 때문에, 지문은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완전히 안생기지는 않습니다만, 필름 부착 하기 전과 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손에 땀이 많이 나서 필름을 부착 하기전에는 액정에 땀으로 얼룩이 많이 졌는데 그런게 사라졌습니다.

 

손에 땀이 많으신분은 추천 드립니다.

 

 

 

 

필름을 부착 하고 나면, 촉감이 좋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느끼게 해드리려고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아실가요 ^_^

 

 

 

 

 필름을 부착 하고, 약 30시간이 지나니 부착 당시에 생겼던 기포가 사라졌습니다.

 

왼쪽 끝에 보이는 필름 비어 있는 부분 보이시죠. 필름에 부착 되어 있는 상태인데 기포가 사라졌습니다.

 

손에 땀이 많으신분들은 꼭 지문방지보호 필름을 부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Ohi 보호필름 가격대를 보니, 만원 조금 넘는 가격인데, 1개의 5천원 정도 생각 하면 하나 구입하시는게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구입하면 주는 기본보호필름 하고는 차이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색감 테스트를 하려고 했는데, 부착 하기 전에 찍지 않아서 비교를 못했네요.

 

미세하게 차이는 있습니다. 근데 동영상 볼때는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아직도 필름을 부착 하지 않고 쓰시는분들은, 나중에 중고로 팔 생각 하신다면 ^_^ 하나 구입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이 사용기는 스마트폰카페 체험단(http://cafe.naver.com/bjphone)을 통해 제품을 제공 받고, 직접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