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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tz : BZ-FN4 COOL 3단 조절 대용량 브리츠 손풍기!

멋쪄  2018. 7. 10. 23:42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Britz BZ-FN4 COOL 손풍기 입니다.

 

곧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 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지하철이나 버스에 보면 손풍기를 들고 다니시는 분을 가끔 보는데요.

 

Britz 에서 손선풍기를 내놨습니다. 개인적으로 음향 스피커쪽 브랜드로만 알고 있었는데 손풍기를 만들었네요.

 

좋은 기회에 체험단에 당첨되어 해당 제품 소개할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실제 제품 디자인과 사용기를 천천히 알려드리겠습니다.

 

 

 

 

BZ-FN4 COOL 손풍기 입니다.

 

색상은 1가지 베이비핑크의 파스텔 컬러 입니다.

 

핑크핑크한 여자분들이 좋아하실듯 한 색상 입니다.

 

 

 

 

제품 박스 겉 면에 간략한 제품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2600mAh 대용량 배터리와 2단으로 사용시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한 손풍기 입니다.

 

스탠드 크래들로 탁상용 선풍기로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며, 팬 7개가 달려 있어 시원하다고 하네요.

 

 

 

 

Britz 제품 답게, 미개봉씰이 있습니다. 뭔가 정품 스러운 느낌 일까요?

 

제품을 개봉할때 기분은 항상 설레입니다.

 

 

 

 

제품 구성품은 BZ-FN4 Cool 본체, 스탠다드 크래들, USB 케이블, 사용자 메뉴얼 입니다.

 

손풍기 제품들의 큰 특징중 하나가, 꼭 전용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천을 하라고 합니다.

 

배터리 자체가 5V 1A 충전기를 활용해야 배터리의 무리를 덜 주어 전용 케이블로 충전을 하라는것 것 같습니다.

 

 

 

 

사용자 메뉴얼 입니다.

 

제품사양과 제품특징, 제품 보증서(1년 무상보증)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보증기간 이내에는 제품 고장시 구입한 판매점 또는 고객지원센터에 맡기시면 됩니다.

고객지원센터 031-908-1091

 

 

 

 

스탠다드 크레들, 처음 보시나요?

 

손풍기를 책상 위에 고정으로 거치 할 때 쓰입니다. 바닥면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스폰지 느낌으로 부착 되어 있습니다.

 

온통 핑크 핑크 하네요 ^^

 

 

 

 

Britz 손풍기, 베이비핑크 라는 색이 참 에쁘네요.

 

너무 밝지도 않아서 더 예쁩니다.

 

가운대에 Britz 로고는 왠지 PC관련 상품일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손잡이 위에는 충전표시등 과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버튼을 누를때 마다 1단/2단/3단/전원종료 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옆면에는 Micro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충전을 사용 가능 합니다.

제조사에는 5V 1A 충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손풍기 디자인 참 잘 빠졌습니다.

 

물론 손풍기에 손가락이 들어가진 않겠지만, 촘촘히 날개가 있어 안전 합니다.

 

손잡이 부분이 나선형으로 디자인이 참 예쁩니다.

 

 

 

손잡이 바닥면에는 배터리 정보와 제조사 정보가 있습니다.

 

하단의 고객지원센터 연락처도 있네요.

 

3.7V, 2600mAh OEM 제품 느낌이 나네요.

 

 

 

 

크래들에 올려 두면, 이제 손풍기에서 선풍기로 전환 됩니다.

 

흔들리지 않고, 잘 고정 되며 시원 합니다.

 

선풍기는 크기에 비례하며 강한 바람이 나옵니다.

 

일반 선풍기에 비하면 약한 바람이지만 ^^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탁상용 선풍기 느낌이 물씬 납니다. 큰 탁상용 선풍기만큼은 시원하지 않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이라고 해야 될까요?

 

거치대 없이 바닥에 두고 사용이 가능 합니다. 뒷 날개 부분에 보면 유독 2개 만 큰 받침대가 있습니다.

 

저 부분을 바닥면에 대면 크래들없이 바닥에 거치가 가능 합니다.

 

단, 3단으로 틀면 선풍기가 뒤로 막 움직여서 뒤에다가 조금 무거운 물건을 둬야 합니다.

 

1단 정도는 선풍기 움직이 없이 잘 거치 됩니다.

 

 

 

 

성인 남성이 잡기에도 좋고, 여성분이 잡기에 알 맞는 사이즈 입니다.

 

 

 

 

전면 페널이 분리가 되어 청소하기 용이 합니다.

 

 뒷면에 보면 3군대에 홈이 있어서 그 부분을 1자 드라이버 혹은 젓가락으로 쑥쑥 누르면 분리가 됩니다.

 

오래 사용 하다 보면 날개에 먼지가 많이 묻을수 있기에 청소 하기 좋습니다.

 

다만 FAN 분리는 되지 않습니다.

 

 

 

 

야외에서 손풍기를 들고 다니시는분들은 많이 보셨죠?

 

개인적으로 더위를 많이 타다 보니, 책상 위의 모니터 사이에 브리츠 손풍기를 올려놨습니다.

 

잘 어울리나요?

 

 

 

막상 집에서 보다는 회사 책상 위에 두고 더 자주 사용 합니다.

 

크레들 덕분에 고정 해놓고 사용하기 좋네요.

 

3단으로 사용 하면 주변 소음 떄문에, 1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단으로 사용 하면 주변 소음에 가려져서 좋습니다.

 

이제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는데 ^^ 급히 땀 식히기 좋네요.

 

 

 

 

Britz BZ-FN4 COOL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다양한 색상을 지원 했으면 좋겠습니다.

 

색상이 베이비핑크 밖에 없어서, 남자가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많이 튀더군요.

 

대신 여자분들이 들고 다니면, 대게 이쁘고 하나의 악세서리 같은 느낌이 나네요.

 

5V 1A 충전 하는 부분은 물론 보호회로가 없어서 그렇겠지만 신경 써야 되는 부분 이네요.

 

그리고 배터리 충전량을 확인 할 수 없어서 무작정 계속 충전해야 하는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LED 램프를 2개 이상은 만들어서 50% 100%를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끝내주기 떄문에 인테리어용으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탁상용 선풍기 대신에 구입 하는 용도하고는 어울리지 않으니, 휴대성으로 필요하신분들은 생각 한번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네이버 체험단&브리츠인터내셔널과&(주)앤나인에서 제품을 제공 받아 직접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