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품리뷰

써모랩 : BADA 2010 CPU 쿨러 사용기!

멋쪄  2015. 7. 29. 08:00

써모랩 : BADA 2010 CPU 쿨러 사용기!

 

 

사이트 : www.thermolab.co.kr


오늘 소개할 제품은, CPU 쿨러 입니다.


써모랩(TherMolab) bada 2010 제품으로, 무소음쿨러로 유명한 제품 입니다.


쿨러는 잘만쿨러 밖에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써모랩 쿨러 제품도 알게 되었네요.


기능성 쿨러답게 ㅎ_ㅎ 엄청 납니다. Intel 및 AMD CPU 에도 사용이 가능한 쿨러, 그럼 천천히 알아볼까요?


지원하는 Intel CPU소켓 :  LGA2011, 1150, 1155, 1156, 1366, 775

지원하는 AMD CPU소켓 :  FM2, FM1, AM3+, AM3, AM2+, AM2





글로벌 제품 답게, 제품 개봉을 하면, [한글/영문] 사용설명서를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고, 설명서를 다 펼치면, A3 용지 만큼 큽니다.


처음 CPU쿨러를 조립하는 사람도 조립 할 수 있을 만큼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습니다.


써모랩 제품 설명서 부터, 꼼꼼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제품 구성품 입니다.


써모랩 bada 2010 CPU쿨러, 부수기재, 사용설명서  크게 3가지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CPU 쿨러 답게 ^_^ 써멀그리스도 들어 있습니다.





체험단이라서 그런지, 써멀그리스와 저항케이블이 함께 왔습니다.


본품에는 포함 되지 않습니다. 저항케이블은 아래에서 다시 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CPU쿨러 BADA 2010 부수기재 입니다.


요상하게 나사가 참 많죠. ^_^ 로보트 조립하듯이 있다가 조립 해볼거에요.


나사들은 1개씩 더 여유있게 있습니다. CPU 쿨러는 CPU 딱 붙혀야되서 나사 하나 없어지면 쿨러 못쓰죠 ㅎ_ㅎ


혹시나 1개씩 나사를 분실해도 스페어로 1개씩 여유있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위에 보는 각 부수기재의 명칭 입니다.


앞면 뒷면에 각각 한글과 영어로 자세하게 설명 되어 있습니다. 


현재 보이는 페이지가 1페이지라고 했을때! 약 15페이지 분량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써머랩 BADA 2010 제품 앞면과 뒷면 입니다.

 

92mm CPU 4Pin Fan이 부착 되어 있고, 전체적인 크기는 95(L) x 115(W) x 135(H) mm 크기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슬림PC에 장착하면, 케이스 옆면을 닫지 못할 정도의 크기죠.

 

팬 속도는 1,000 ~ 2100 rpm , 무소음 쿨러 답게, 노이즈레벨은 16~17.1dBA 정도 입니다.

 

 

 

 

방열판의 간격은, CPU 기본쿨러에 비해 간격이 넓습니다.

 

방열판에 전체적인 크기는 남자 손가락으로 다 가려질 정도인 135mm 정도 됩니다.

 

방열판 사이의 간격이 짧은, 기본쿨러 같은 경우, 먼지가 끼이면 제거가 쉽지 않죠.

 

차후에 먼지가, 방열판 사이에 껴있는다고 해도, 에어스프레이로 쉽게 청소가 가능한점, 큰 매리트네요.

 

 

 

 

두 손으로 감싸면 딱 나오는 크기에, CPU Fan 전원은 4핀으로 되어 있습니다.

 

BADA 2010 설치후, BIOS 옵션에서 [SMART FAN MODE] , [CPU SMART FAN] 항목이 Auto 혹은 3Pin으로 되어 있는 경우 FAN 이 비정상적으로 동작할수 있으므로, [PWM], [4Pin] 으로 변경 후 사용 하셔야 됩니다.

 

 

 

 

CPU 맞 닿는 방열판 부분 입니다.

 

바로 저 구리부분이 방열판으로 열을 올려서 식혀주는 부분 입니다.

 

그리고, 4방향의 구멍 홀이 메인보드와 고정할 스마트클립 고정 하는 부분 입니다.

 

 


 

상단부에는 ThermoLab BADA 각인 되어 있습니다. 알고보니 BADA 시리즈와 BARAM 시리즈가 있다고 하네요.

 

항상 기본형 쿨러만 보다가, 처음으로 무소음쿨러를 보니 멋지네요. ^_^

 

Fan의 크기는 작고, 방열판의 크기는 커서 그런지 무소음이 가능한가 봅니다.

 

 

 

 

 써모랩 BADA 2010을 메인보드에 장착 하려면, 조립을 해야 됩니다.

 

방열판 하단부에 스마트클립 4개를 연결하고, 스마트클립으로 고정 하면 됩니다. 1개의 나사는 여분으로 잘 보관하세요.

 

BADA 2010 본체 와 스마트클립을 조립하면 이제 아무 메인보드에나 연결이 가능 합니다.

 

 

 

 

BADA 2010 조립을 완료하면 사진처럼 스죠?

 

부품용 메인보드에 한번 테스트차 연결 해볼까 합니다. 어떻게 조립하면 되는지 감을 잡아보죠!

 

 

 

 

Intel 775 소켓 메인보드 입니다.

 

3~5년전 나온 인텔 왠만한 메인보드는 위와 비슷한 형식으로 되어 있을겁니다.

 

BADA 2010 쿨러 외에도 이런 보드가 쿨러 설치하기 가장 편리합니다.

 

왜? CPU쿨러 주변에 4개의 홀(구멍)이 있는데 거기가 비어 있으면, 바로 백플레이트를 설치할수 있어서 겠죠.

 

 

 

 

메인보드 뒷면에 바로 부착을 해도 되지만, 위처럼 보드의 납땜면하고 붙으면 쇼트가 나서 메인보드 고장의 위험이 있습니다.

 

메인보드와 백플레이트 사이에 고무패드를 부착하고, 연결 해주면 안전하겠죠.

 

고무패드를 부착하는 CPU소켓 모델은, Intel 계열에는 LGA775 모델만 있습니다.

 

AMD CPU Model은 전 소켓에 고무패드를 부착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메인보드와 결합 하기전에 "백플레이트" 와 "히트싱크 고정 볼트"를 "고무와셔" 로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 해야 됩니다.

 

위 그림처럼, 메인보드 마다 약간의 다른 규격은 나사 이동이 가능 합니다.

 

다양한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겠죠. 

 

 

 

 

메인보드 뒷면에 백플레이트를 고정 합니다.

 

775소켓은 꼭, 고무패드를 부착하세요. 당장 부팅이 될지 모르지만, 사용도중 전원이 팍~! 하고 꺼질수 있습니다.

 

 

 

 

BADA2010 본체와 하단 백플레이트 조립이 다 되었다면 이제 연결해볼가요?

 

위 처럼 나사위치에 맞게 고정 합니다.

 

CPU의 써멀그리스를 바르기전에 한 번 잘 들어가는지 미리 연결해보세요.

 

 

 

 

BADA2010 쿨러와 메인보드와 연결했다면, 이제 잘 떨어지지 않게 고정해주면 됩니다.

 

손으로 돌릴수 있는 손너트 4개중, 2개를 대각선으로 꽉 조여줍니다.

(메인보드 뒷면에 고무패드가 있기 때문에, 꽈악 조이셔야 됩니다.)

 

대각선 2개를 다 조였으면, 나머지 2개도 꽈악 조이면 됩니다

 

만약, 메인보드 부품때문에 손으로 돌리기가 힘들다면 이때! 사용하는 도구가 이지클립 입니다.

(물론, 이지클립의 활용도는 다른 CPU 소켓 사용할때도 쓰입니다.)

 

 

 

 

짜잔! 메인보드에 파워를 연결해서 전원을 켜 보았습니다. 잘 돌아가네요.

 

현재도 무소음이지만, 더 조용하게 하고 싶다면, 추가로 파워 저항케이블를 구입하셔서 위처럼 연결 해주시면 됩니다.

 

저항케이블을 연결 하면 쿨러속도가 더 느려지기 때문에, CPU온도는 그 전보다 더 올라갈수 있습니다.

 

 

 

 

회사내 삼성PC의 BADA2010 쿨러를 설치 해보려고, PC를 열었습니다.

 

메인보드는 삼성 H61S1 , CPU 소켓은 1155 입니다.

 

 

 

 

CPU쿨러를 교체 하려면, 메인보드를 분리해야 됩니다.

 

메인보드 분리 하려면, 연결된 모든 케이블 분리 해야 됩니다.

 

나중에 다시 케이블을 연결 할때, 위치를 못찾겠다면 분리하기전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한장 찍어놓으세요.

 

 

 

 

써모랩 BADA 2010 쿨러와 삼성 기본쿨러와 비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확실히 기본쿨러는 작고 아담하네요.

 

BADA 2010을 오래 사용하진 않았지만, 기본쿨러 보다 먼지가 덜 끼일것 같은 느낌 입니다.

 

하긴 세월이 지나면 먼지가 끼겠죠. 에어스프레이로 금방 청소가 가능할 정도의 간격이라서 CPU청소가 더 쉬울것 같습니다.

 

 

 

 

bada 2010 쿨러를 설치하기 전에, 775소켓 메인보드와 1155 소켓 메인보드를 비교해봤습니다.

(왼쪽 775 , 오른쪽 115 소켓)


물론, 메인보드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삼성메인보드는 뭔가 다르네요.

 

 

 

 

써멀그리스는 CPU의 X자 모양으로 쭉 짜 주면 됩니다.

 

전 항상 동그라미 모양으로 했는데, X 모양으로 만들어줘도 되네요.

 

사진에서 보는것 보다 써멀그리스 바를때 X자를 조금 길게 하시면, 깔끔하게 CPU전체에 고루 분포 됩니다.

 

저는 너무 조금 발랐네요.

 

(너무 많이 바르면, CPU 밖으로 삐져 나와서 지저분 해져요.)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삼성 모델은, CPU소켓 커버를 제거 해야지만 뒷면의 백플레이트 설치가 가능 합니다.

 

양단볼트로, 연장해서 하려고 했지만 길이가 짧습니다. 양단볼트는 LGA2011 소켓에서만 사용을 하네요.

 

CPU소켓에 있는 나사를 다 제거하고, 뒷면의 백플레이트를 설치 합니다.

 

바닥에 있는 부품하고, 백플레이트가 닿을것 같다면, 고무패드를 백플레이트 전면부에 부착하세요.

 

 

 

 

위처럼 CPU 소켓과 일체형인 백플레이트는 조금 번거롭습니다.

 

그렇다고 장착이 안되는건 아니죠~ 위처럼 메인보드에 기본 장착된 백플레이트가 분리만 된다면 그건 사용할수 있는 메인보드 입니다.

 

 

 

 

짜잔, BADA2010 쿨러를 설치 했습니다.

 

근데 문제점은, 슬림PC BADA 2010 제품이 슬림PC에 들어갈줄 알고 했는데 ^_^  안 맞네요.

 

 

 

 

PC 옆면 케이스를 닫지 않고, 사용하면 사용은 가능 합니다. 대신 먼지가 많이 들어가겠죠.

 

슬림PC는 아쉽지만, 설치는 가능하지만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미니 타워 이상에서는 설치가 가능 합니다. BADA2010 쿨러 높이가 115mm 이기 때문에 최소 150mm 이상의 케이스 폭이면 설치 가능 합니다.

 

 

 

 

기왕 설치 한거, 쿨러를 조금 삐져나오지만, 성능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어느정도의 소음과, 과부하 시켰을때 온도가 어느정도 올라갈지 테스트 해봤습니다.




BADA 2010 쿨러를 설치 하고, 윈도우 부팅 후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때 CPU 온도 입니다.


각 코어당 온도 최저 33도 / 최대 37도 현재 입니다. 기본 쿨러에서도 볼 수 있는 온도 입니다.


이때는 무소음쿨러가 아니더라도 쿨러소음은 조용하겠죠.




StressMyPC 프로그램으로, CPU 과부하 테스트를 했습니다.


20분 이상 CPU를 혹사시키니... 평균온도 55도 정도 올라갔습니다.


1시간 이상 꾸준히 테스트해도 59도까지는 올라갔는데, 60도까지는 안올라가더군요. 


물론 이 상태에서도 쿨러에서는 나오는 소음이 크지 않았습니다. 1시간동안 CPU 풀로드 테스트 할대에도 60도 미만이라면, 게임을 해도 60도 이상은 넘어가지 않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테스트 상황은, 본체 옆면 뚜껑이 열려있는 상태라서, 열 방출이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 케이스 옆면을 닫고 했다면, PC 내부의 열을 더 줄었을겁니다.



 

 

간혹, CPU쿨러의 먼지를 청소할때! 쿨러를 다시 떼어내야겠죠?

 

CPU소켓을 떼어내다보니... 위처럼 메인보드와 쿨러를 분해 하면, 쿨러 방열판에 딱 달라 붙습니다.

 

써멀그리스 때문에, 떼어낼때 주의 해야 됩니다. 책받침이나 이쑤시개 커터칼 등으로 방열판과 CPU 사이에 있는 써멀그리스를 조금씩 제거 해주면 뚝딱하고 떨어집니다.

 

컴퓨터의 핵심부품이니, 조금은 주의하셔서 떼셔야 됩니다.

 

 

 

 

삼성 DB-R150 보드 CPU 775 소켓

 

 

TG데스크탑 보드 CPU 775소켓

 

회사에 있는 데스크탑은 다 열었습니다. 근데, 백플레이트 분리가 안되는 모델이 위 처럼 2가지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BADA2010 쿨러를 달아보려고, 양단볼트, 이지클립을 활용해봤지만 안되더군요.

 

CPU 775 소켓은, 꽤 오래된 모델이라. 최신 모델은 메인보드 뒷판(백플레이트)이 분리가 될수도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있는 모델은 백플레이트 분리가 안되서 설치가 불가능하더군요.

 

만약 회사PC 또는 메이커PC에 설치 하려면, 위 모델처럼 분리가 안되면 설치가 불가능 합니다.

 

물론, 저 부분은 PC 본체에서 메인보드를 분리 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삼성,TG 데스크탑 CPU 쿨러 모두 BADA2010 쿨러와 비교해봤지만, 역시 사제 쿨러가 좋긴 좋네요.

 

성능은 둘째 치더라도, 장기간 사용후에 CPU 쿨러 먼지의 청소가 편할것 같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1년에 한 번씩, 데스크탑 청소를 해주는데, 기본 Intel 쿨러는 정말 청소하기 힘들었거든요. 

 

회사PC는 여기까지 하고, 집에 있는 제PC 에 설치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세한 설치방법은 위에서 설명을 다 했듯이 제 PC 메인보드와 설치 내용을 간단하게 적으려구요. 


  


제가 집에서 쓰는 데스크탑PC 입니다.


메인보드는 ASRock H77 보드를 사용하고 있고, CPU 소켓은 1150 입니다.


사진을 클릭 하시면, 자세히 보실수 있겠지만... 먼지와 케이블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픽카드 쿨러가 고장나서, 몇번 분해하고 했더니 케이블이 엉망이네요.


대청소 겸 써모랩 BADA 2010 쿨러를 설치 해보겠습니다. 

 

 



CPU에 먼지가 덕지덕지 붙어 있네요.


인텔 쿨러는 초기 설치에 간편해서 참 좋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사용후 에 먼지 청소 하려고 쿨러를 자주 뺐다 꼈다 하면 저 기둥 플라스틱이 자주 뿌러지는 사고가 발생 합니다. 물론 주의해서 사용하시는분들은 ^_^ 잘 사용하고 계시겠죠.

  




더러운 CPU 쿨러를 떼버리고 나니깐 그래도 비교적 깔끔하긴 하네요.


가장 핵심적인 포인트는, CPU 쿨러 주변의 4개의 홀(구멍) 입니다. 저 부분이 저렇게 오픈 되어 있으면 BADA 2010 CPU쿨러 설치하기 정말 편하다는거!


CPU쿨러 설치 전에 주변에 먼지를 브러쉬나, 에어스프레이로 깔끔하게 청소해주세요.





CPU쿨러를 설치 하려면, 무조건 메인보드를 본체와 분리해야 됩니다.


전체적으로 PC안에 쌓인 먼지를 청소한다고 생각하시고 대 청소를 하세요. 그리고 CPU 위에 묻은 써멀그리스도 닦아주세요.

(먼지를 털때에는 밖에서 털어주세요. 집안에서 터시면 다 본인입으로 들어온답니다.)





메인보드 뒷면에 백플레이트만 설치하면, 거의 끝이죠!


이모델은 고무패드를 덧되지 않아도 됩니다.





CPU 를 감싸고 있는 4방향에 백플레이트 나사가 올라와있죠?


준비하세요! 이제 CPU 쿨러만 연결하고 조이면 됩니다.


사진에서는 CPU를 닦지 않았는데 꼭 닦고 써멀그리스 X 자로 뿌리는거 잊지 않으셨죠?





뚜둥..! CPU쿨러를 나사에 잘 맞춰서 연결 하고, 손너트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참 간단하죠. ^_^ 이제 다시 본체에 연결 해야 되는데, 선 정리 ㅠㅠ 모든PC가 그렇지만, 케이블 정리를 잘해주면, 공기의 흐름이 잘 통과해서 PC 내부 온도가 더 낮아집니다.


그럼 이제 PC본체 선정리 하러 가볼까요?






나름 선 정리를 해본다고, 해봤는데 어떤가요?


SATA 데이터 케이블은, 꽈배기 모양으로 꼬아서 연결 하고, 되도록 본체 뒷면으로 선정리 하려고 노력한 흔적 보이시죠 ^_^


CPU Fan 이나 파워 Fan , 여러 Fan 의 영향이 없으려면 케이블 정리도 같이 해주시면 좋습니다.





CPU쿨러 방향은 메모리(RAM) 방향으로 하셔야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케이스 뒷면의 Fan 으로 뜨거운 공기를 빼낼수 있어서 꼭 방향은 위 사진처럼 해주셔야 됩니다.





마지막으로 본체를 세워서 한 번 찍었습니다.


처음으로, 기본쿨러가 아닌 무소음쿨러를 사용해봤는데, 이거 생각외로 꽤 괜찮은데요.


항상 외부쿨러는 가격이 비쌀것 같아서, 항상 기본으로만 했는데,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꼭 오버클럭을 하려고, CPU쿨러를 바꾼다기 보다는 오래 사용할수 있고 관리하기 편한 제품의 느낌이 많이 좋았습니다.


삼성,LG,TG 등 메이커 PC에 설치 하려면, 일단 PC를 열어서 메인보드 뒷면을 봐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턱대고, 구입하지 마시고, 메이커PC 사용하시는분들은 제가 위에 써놓은대로 뒷판 분리가 가능한지?


4개의 홀(구멍)을 사용 할 수 있는지 확인 후에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써모랩(TherMolab)에서 제품을 제공 받아 제가 직접 글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