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 윈도우10 Pro 정식버전 빌드 10240 설치기!
http://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0
사이트에서 ISO 이미지 다운로드 가능 합니다.
2015년 7월 29일, 윈도우10 정식버전 업데이트 되는 날짜라서 월요일부터 기대 하고 있었습니다.
노트북에 윈도우8.1을 미리 설치해놨는데,,, 아무것도 안하는데, 이놈의 노트북 뭔지 다운로드를 받더군요.
$Windows.~BT 수상한 폴더, 바로 이것이 윈도우10 설치파일 입니다. 말로는 오후5시에 업데이트 팝업창이 뜬다고 하는데...
그때까지는 못기다릴려서, ESD 파일 추출해서 설치 하려고 합니다.
(단, 업그레이드 안하는 경우는, 정품인증이 안됩니다.)
윈도우8.1에서 자동으로 다운로드 된 윈도우10 설치파일의 용량은 약 6기가 입니다.
약간 신기한건, 크기와 디스크 할당 크기의 용량의 차이가 있습니다. 정식 ISO 파일은 4기가 정도 되지 않을까 예상 합니다.
윈도우10 설치 후, 첫 화면 입니다.
윈도우8.1과 스타일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윈도우7에서 업그레이드 해봤는데, 위 화면을 보기까지 약 1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ESD 파일로 압축 해제후 설치하니 CD-KEY를 물어보네요.
[나중에] 클릭하고 다음으로 넘겼습니다.
조금 기다린 후, 사용자 계정, 이름을 물어봅니다.
여기까지는 인터페이스만 달라졌을뿐, 윈도우7 / 윈도우8.1과 별반 다르지 않네요.
사용자계정 설정을 마치고 나니, 앱 설정이 남았습니다.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앱 설정이 제일 오래 걸렸습니다. ms 거짓말!!! 체감상 5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윈도우10 바탕화면 입니다.
시작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램 메뉴와 앱 메뉴가 동시에 활성화 됩니다.
마소에서 말하는 윈도우7 + 윈도우8.1 사용자들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는 말이 바로 이거겠죠!
윈도우 바탕화면이 제가 생각한 기대치에는 못미치네요... 더 화려한걸 기대했거든요.
윈도우10 설치 후 용량은 11.5GB 입니다.
기본 프로그램 설치 하고, 한글 / 오피스 관련 프로그램 설치하면 금방 30기가 되겠네요.
제가 윈도우8.1 Pro 버전을 사용하고 있어서, 윈도우10 Pro K 버전으로 설치됐습니다.
정식 빌드버전은, 10240 버전 입니다.
Microsoft Edge 기본으로 되어 있고, Windows 보조프로그램안의 Internet Explorer 11 버전이 숨어있습니다.
기본으로 작업표시줄에 Microsoft Edge 로 표시되어 있어서, 국내에 ActiveX 지원 안된다는 말이 있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11 이 있어서 당장 불편한일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왼쪽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 오른쪽이 인터넷 익스플로러11 입니다.
( Ms edge ) ( IE11 )
육안으로 봤을때는 상단바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깊게 들어가면, MS 엣지는 ActiveX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Brower Helper, 인터넷 도우미,툴바 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좋지만, 이것 때문에 광고성 창도 많이 뜨고, 바이러스도 걸렸죠.
일단 급한대로 ^_^ 윈도우10 설치하자 마자 바로 올렸습니다. 좀 더 테스트후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