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품리뷰

버바팀 : Micro USB 30cm/120 cm 플랫 케이블 세트!

멋쪄  2015. 3. 25. 17:37

버바팀 : Micro USB 30cm/120 cm 플랫 케이블 세트!

 

버바팀 120cm / 20cm MICRO 5핀 고속충전 케이블 세트

 

 오늘 소개 하는 제품은, 버바팀 "마이크로5핀 케이블 세트" 입니다.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폰을 구입 할때 제공되는 마이크로5핀 케이블이 하나씩은 있으실겁니다.

 

문제는! 집에서만 충전을 하느냐? 그건 또 아니다 보니...

 

케이블 1개로 집과 회사, 그리고 학교 등에 가지고 다니면 참 불편합니다.

 

마이크로5핀 케이블 여분이 없다면, 하나 쯤은 있으면 좋은 제품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버바팀 케이블 세트 포장 상태 입니다.

 

빈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뒷 케이블 정리에 맞게 설계된 포장 같네요.

 

 

Micro USB를 사용하는 모든 스마트폰/태블릿에 사용 가능 합니다.

 

내부의 순동 전선으로 전선 효율이 좋고, 블랙 / 화이트 / 퍼플 3가지 생각의 플랫 케이블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케이블의 제품 보증기간이 1년 입니다. 물론 제한된 이라는 말이 붙었지만요.

(케이블 외부에 손상이 있는 경우는 보상받기 어렵습니다. 단, 제품 내부선이 단선(끊어짐) 되는 경우 보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0cm 케이블의 용도는, 노트북 또는 휴대용 배터리 충전용으로 사용 합니다.

120cm 케이블의 용도는, 데스크탑USB 또는 충전기에 연결 해서 사용 합니다.

 

 

(제품을 체험해본 기간이 촉박하여 3일 정도 항시 휴대하며 들고 다녔습니다.)

 

Verbatime 각인과 USB 문양이 되어 있고, 포트는 짜임새 있게 잘 만들었습니다.

 

충전기에 연결하고, 케이블만 뽑는 ^_^;; 비공식 테스트를 여러번 했는데, 초기라 그런지 케이블의 별 손상이 없네요.

 

 

 

어떤 블로그에, 충전기 케이블이 플랫(칼국수)케이블 이라서 선이 꼬이지 않아서 좋다는 글을 봤습니다.

 

이어폰의 경우는 좌/우 로 선이 있는 경우는 꼬이지만, 충전케이블은 잘 꼬이지 않습니다.

 

일반 케이블에 비해, 플랫케이블이 단선(내부 케이블끊어짐)이 잘 안되서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 경험상 플랫 케이블도 단선은 됩니다만, 내구성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짧은 30cm 케이블은, 노트북 옆에 충전 할 때 참 좋습니다. 선이 길면 정리하는 것도 일이죠~

 

긴 120cm 케이블은, 충전기나 데스크탑PC 처럼 USB포트가 멀리 있는곳에 충전해서 사용 하면 좋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안드로이드 케이블을 모아서 비교 해봤습니다.

 

생김새는 거의 비슷비슷 하며, "빨간네모" 있는 연결 부위는 버바팀 케이블이 좀 더 튼튼해 보입니다.

 

케이블의 경우 초기불량이 걸리면 운 없다고 생각 하고 택배비가 많이 나와서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바팀은 외부 손상만 아니면, 1년 AS로 새케이블로 교체 받을수 있답니다. 

 

 

 

케이블 연결부 보호 부위가 너덜너덜 해진 상태 입니다.

 

케이블 내구성 문제보다는 사용자가 케이블분리할때 조금 더 주의 하면 ^_^ 파손 되지 않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버바팀 마이크로USB 는 연결부 보호 부위가 튼튼해서 오래 버텨주리라 기대 합니다.

 

 

버바팀 Micro USB Set 제품을 사용 후 느낀점!

(개인적인 스케쥴로 인하여, 제품을 오래 테스트 하지 못하였습니다. 버바팀 케이블의 중점은 2.1A 입니다만, USB전압 테스트 제품도 없는 상태에서, 케이블 전력 비교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짧았습니다.)

 

PC/노트북 에서 충전 할 때에는 그리 큰 차이는 못느꼈지만, 전용충전기로 충전 할때에는 ("갤럭시노트2") 5~10% 정도, 체감상 더 빨리 충전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정확하게 시간 비교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체험단 미션이 끝난 후에, 비정품 케이블과 / 정품 케이블과 / 버바팀 케이블 비교 사진을 추가 하겠습니다.

 

1.가격, 1만원대에 2개의 케이블.

2.디자인, 독특한 색상의 플랫(칼국수)케이블.

3.성능, 비정품 케이블보다 빠른 충전속도.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은 가격이 비싸서 망설이지만, 안드로이드 케이블은 1만원대이기에 하나 쯤 사두면 여러모로 쓸 일이 많을것 같습니다. 2.1A 케이블, 충전속도가 체감으로 느끼는것 말고, 실제로 테스트하여 눈으로 보였으면 더 좋았을듯 하네요.

 

 

이 사용기는 버바팀 & 다나와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