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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X-HD20 : 장시간 착용시에도 답답하지 않은 크라이저 헤드폰!

멋쪄  2014. 4. 28. 18:30

BLIX-HD20 : 장시간 착용시에도 답답하지 않은 크라이저 헤드폰!

 

 

홈페이지 : www.krizer.com

 

 오늘 소개하게 된 제품은, 크라이저의 오픈형 헤드폰 BLIX-HD20 입니다.

두툼한 헤드폰과는 다르게 작은 크기의 화이트색상의 헤드폰 입니다.

 

크라이저(KRIZER)를 처음 접해본건, "크라이저 EL-907" 이어폰으로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번들 이어폰과는 다른 느낌의 사운드를 주어 관심있게 봐두었던 회사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의 특징은, 사계절 내내 사용이 가능한 오픈형 헤드폰 제품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박스 뒷면에는 제품사양과 주의사항 고객지원센터가 쓰여 있습니다.

 

제품사양

크라이저 고객지원 센터

스피커 사이즈

: 30mm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14 송도 스마트벨리 A 710

감도

: 116+-3dB

Tel : 1599-1607

홈페이지 : www.krizer.com

임피던스

: 32

사용시 주의사항

주파수 범위

: 18 ~ 20000 Hz

제품을 장시간 보관시 밀폐된 공간에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플러그 타입

: 3.5mm

장시간 사용시 볼륨을 크게 들으면 귀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케이블 길이

: 1.2m

습기가 많은 곳이나, 물에 젖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KRIZER BLIX-HD20 제품의 구성품은, 헤드폰 과 품질보증서 2가지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아 참, 고정형 이어폰 찝게로 포함 되어 있습니다. 고정형 이어폰 찝게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_^ 일단 저는 분리하였습니다.

 

 

 

 

 BLIX-HD20 제품은 화이트색상과 블랙 색상 2가지가 있습니다.

일반 헤드폰과 달리, 헤드를 받쳐주는 부분이 얇고 인체 공학적으로 만들어져서 착용시 꽉끼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헤드폰 착용시 흘러 내리지는 않습니다.

 

 

 

 헤드폰 옆에는 크라이저 로고와 KRIZER HEADPHONE 이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Left , Right 는 두말 할 것 없이 새겨져 있습니다.

 

 

 

길이를 총 9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여, 저처럼 머리가 큰 사람도 여유 있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귀와 맞 닫는 이어 쿠션 부분이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습니다.

아마 이 부분이 무통증 설계로 장시간 사용 후에도 땀이 차이 않게 만든 부분 인 것 같습니다.

 

 

 

 케이블 두께도 일반 헤드폰 처럼 두껍지 않고, 길이도 1.2M로 휴대가 용이하게 간편합니다.

이어폰 케이블처럼 얇은 느낌 입니다. 반대로, 단점은 너무 얇아서 뚝 끊어지지 않을까, 걱정 되는 부분도 있네요.

 

 

 

케이블 중간 부분 입니다.

줄이 거치장 스러울때는 고정되어 있는 고무커버(?)를 내려서 조절하시면 선 꼬이는 것을 방지하실수 있습니다.

 

 

 

 

  골드 플러그를 채용하여 깔끔한 고음질의 사운드를 들으실수 있습니다.

 

 

 

 

 크라이저 BLIX-HD20 제품을 착용하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몇 곡 들어봤습니다.

 

제가 주로 듣는 음악 플레이어는 멜론이며, 사용하는 기기는 아이패드 에어로 감상하였습니다.

 

 

 

Justin Bieber - Baby  /  HIGH, 아이유 - 봄 사랑 벚꽃 말고  /  Beatles - Yesterday

 

총 3곡을 들어봤습니다.

 

음악을 좋아는 하지만, 잘 알진 못하지만 우퍼 베이스가 빠방 합니다.

20~30만원의 고가 제품처럼은 아니겠지만, 각각의 악기소리들이 잘 들립니다.

음.. 조금 소리가 선명하다고나 할까요? 저처럼 막귀한테도 구별이 될 정도 입니다.

 

추가적으로, 음악을 들을때에도 외부소리가 들립니다. 시끄러운 버스나 외부에서는 외부소리가 많이 들립니다.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괜찮은 편입니다.

 

 

 

크라이저 BLIX-HD20

제가 받은 제품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유격일까요 ㅎ

오른쪽은 잘 마감이 되어 있고, 왼쪽은 유격은 아니지만, 조금 들뜸이 보이네요.

사용상 걸리적 거린다거나 그런점은 없었습니다.

 

 

 

 헤드를 받쳐주는 부분이 얇아서, 장시간 사용시 편리합니다.

아직까지는 불편함이 없지만, 내구성이 어떨지... 걱정은 되지만 오래 써봐야 될 것 같습니다.^_^

 

 

 

 일반 헤드폰에 비해 줄이 짧은 편이지만, 1.2M 길이로 사용시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PC에 사용할 때 고정형으로 쓰려면, 조금 짧을수도 있습니다.

 

 

 

 

 

 Blix-HD20 제품의 카피는 "사계절 내내 착용해도 답답하지 않는 오픈형 헤드폰" 입니다.

말 그대로,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귀가 답답하거나 땀이 차지 않습니다. 헤드폰쪽에서는 꽤나 괜찮은듯 합니다.

 

 현재까지 사용하는데에는 정말 문제가 없습니다만, 재질상 느낌일까요?

내구성... 튼튼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가방에 보관하여 이동시에 충격으로 인해 헤드쪽 플라스틱 부분이 부러지지 않을까 하는 내구성.

 

 이 제품은 외부에서 듣기 보다는 실내에서 듣기에 최적화된 제품인것 같습니다.

실내에서는 음악에 집중 할 수 있었지만, 실외... 시끄러운 곳에서는 주변의 소음도 같이 들려 집중이 조금은 덜 되었습니다.

 

일반 헤드폰은, 크고 무겁고 선도 길고 하여, 휴대가 불편했다면, 이 제품은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을 정도로 휴대를 할 수 있도록 잘 설계 한 것 같습니다.

 


KRIZER 영상과 음악 재생이 필요한 순간, 크라이저

 

이 사용기는 크라이저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