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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LTE-A : 이든핸즈 클래식 다이어리!

멋쪄  2013. 10. 28. 16:20

 

갤럭시S4 LTE-A : 이든핸즈 클래식 다이어리 케이스!

 

 

 

이든핸즈 갤럭시 S4 LTE-A 클래식 케이스 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케이스가 나와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핑크색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케이스 메이커중 자주 보게 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저에게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든핸즈 라는 케이스 브랜드가 자꾸 눈길이 갑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고, 자주 보다 보니 추천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클래식 다이어리 케이스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이든핸즈 클래식 케이스는, 선물용 케이스 담아서 배송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 케이스와 다르게, 이쁘게 포장 되서 오니 기분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선물용으로 스마트폰케이스도 괜찮겠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의 스크래치 및 손상 되지 않게 하얀 종이에 포장 되어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S4 LTE-A 폰은 제 동생폰이라서,,, 클래식 레드핑크로 골랐습니다.

 

 

 

앞면과 뒷면 입니다.

천연 가죽으로, 만저보시면 저가제품과 틀리다는걸 바로 아실수 있습니다.

본체는 투명 아크릴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4-LTE 레드가넷을 이든핸즈 클래식 다이어리에 착용해볼까요?

 

 

 

카드 2장이 수납이 가능하며, 현금 및 명함 영수중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제 동생이 사용하는 갤럭시S4-LTE 입니다.

여성이 사용하기에 좋은 다이어리 케이스로, 갤럭시S4 스마트커버를 사용하다... 신용카드와 신분증 수납이 필요해서...

동생이 이든핸즈 클래식 다이어리 케이스로 바꿨습니다.

 

 

 

수납공간은 깔끔하며, 상단부까지 포켓형태로 처리하지 않고, 카드 2장 수납공간으로 조금 얇아진 느낌이 있습니다.

수납공간에는 5~6만원 정도 넣기에 좋으며, 그 이상 넣으면 조금 두꺼워지는 감이 있습니다.

만지면 만질수록 가죽의 질이 좋은 느낌이 좋네요.

 

 

 

카드 2장과, 현금 몇장을 넣어보았습니다.

완전 심플하게 없을때보다는 조금 두꺼워지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다이어리 케이스를 처음 사용하시는분이라면, 두꺼워진 모습에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습니다.

다만, 조금 적응 되면, 두꺼워 지는것보다 그외 편리함에 반하실겁니다.

 

 

 

뒷면 마감처리는 정말 깔끔합니다.

가장 큰 장정은, 봉제선의 마감을 찾을수 없다는점 이게 장점중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간혹, 봉제선의 마감부분이 뜯어져서 테두리에 실이 팔랑팔랑 거리는 경우가 있는데... 마감처리 하나는 최고네요.

카메라,스피커,마이크 부분 모두 깔끔하게 마감처리 되어 있고,재봉선은 보다 시피 깔끔합니다.

 

 

 

 

 처음 제품을 사용하고, 덮으면 위 처럼 1Cm 정도 전면커버가 붕 뜨게 됩니다.

앞면과 뒷면 사이의 가죽이 아직 질이 덜 잡혀서 그런 부분으로, 1~2주 질이 잡히면 전면액정에 딱 하고 붙습니다.

 

 

 

 가죽 다이어리 케이스를 오래 사용하시다보면, 1년 정도 앞면과 뒷면을 이어주는 가운대 이음새 부분이 말랑말랑(?) 흐물흐물 해져버립니다. 물론, 가죽이지만, 그 부분이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는 부분이므로 손상이 많이 가지만.. 

 

 

이든핸즈 클래식 케이스는 가죽안에 일반 케이스처럼 두꺼운종이만 넣지 않고, 4가지의 속지로 휘어져도 원상복원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장기간 사용후에도 그립감이 좋은거겠죠..

 

 

 

제가 다이어리 케이스를 사용하실 때 가장 많이 보는건, 내 손에 잡았을때 그립감이 어떤가...

케이스 색상은 어떤지... 수납공간은 카드가 들어갔다가 잘 빠지는지... 카메라 스피커부분이 홀이 잘 뚤려 있는지를 보는데요.

 

보시는바와 같이 깔끔합니다. 다만 제 동생에 말로는, 컬러부분에서 All핑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군요.

 

 

 

 

 아크릴 케이스로 본체를 보호해주며, 볼륨버튼과, 전원버튼, Micro5핀 충전단자 등 간섭이 전혀 없습니다.

단, 노트 계열에서는 펜 분리가 조금 힘들수도 있습니다.

 

 

 

 

 

 

클래식 다이어리 색상 종류는 클래식 에피, 클래식 사피아노, 클래식 레드핑크, 클래식 크림슨 레드, 클래식 다크 브라운, 클래식 카멜 브라운, 클래식 라이트 브라운, 클래식 네이비 총 8가지 있습니다.

 

모든 제품이 천연가죽을 사용하며, 수작업 생산으로 깔끔한 마감처리를 보실수 있습니다.

 


 

 항상 케이스 체험단을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저도 처음에는 다이어리 케이스를 하면 두꺼워지고 불편해서 전혀 사용 안하던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다이어리 케이스 이후 지갑은 가방에 두고, 대중교통 이용시 또는 현금 및 카드 결제시 항상 들고 다니는 폰에 넣고 다니니 참 편리한점이 많더군요.

 제감 조금 큰, 갤럭시노트2 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주머니에는 대도록이면 넣지 않는 습관이 생기다보니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이어리 케이스를 사용해보면 그만큼의 간편함을 많이 느낄수 있습니다.

 지금은 지갑을 뒷 주머니에 넣고 다니라고 하면 불편해서 못할것 같네요.

 

 지금은, 다이어리 케이스가 없으면 불편해서, 항상 다이어리 케이스의 소중함을 느낀답니다.

혹시 다이어리 케이스 너무 두꺼워져서 싫으신분들, 한 번만 사용해보세요. 정말 편하답니다.

 

*이 제품은 이든핸즈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