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300 : 3M 멀티보드 다용도 모니터 받침대!
3M ( MC-300 ) 멀티보드
최근, 모니터 받침대를 알아보던 중 깔끔한 스타일의 제품을 찾았습니다.
3M, 사무용품전문기업에서 만든, 강화유리로 제작된 모니터 받침대가 있더군요.
모니터 받침대를 구매하시려는 분은 2가지로 구매 의사를 알아 볼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모니터를 받침대로 올려, 모니터와 목이 90도로 향하여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할 때 목에 피로를 덜려고 할 때!
두 번째는, 모니터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다양한 공간을 활용하려고 할때!
저는 첫 번째 이유인, 모니터 시야가 맞지 않아서, 시야를 올려주려고 모니터 받침대를 사용합니다.
목이 꺾이면, 조금만 사용해도 목이 많이 아프고, 의자에서도 바른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를 하지 못하겠더군요.
제품 앞면과 뒷면 입니다.
보드가 유리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이 많이 나네요.
MC-300 멀티보드 구성품 입니다.
제품이 더러워 졌을 때, 받침대를 분리하여, 물청소도 가능합니다.
분리가 간단하여, 순서만 알고 있다면 조립이 편리합니다.
*꼭 분리 시에 구성품 순서와 위치를 확인해두세요. ^_^
제가 가지고 있는 USB와 멀티보드와 두께 비교 입니다.
멀티보드는 5mm 두께로, 15Kg의 하중을 견디고, 모니터 받침대로 활용할 때는 24인치 이하의 모니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15Kg의 부피가 작은 아령 같은 물건을 중앙에 올린다면, 왕장창 깨질 것 같네요. 무거운 물건 올려놓을 때 주의하세요.
받침대 부분이 고정 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에, 물건을 올려 놓을 때 좌우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가벼운 물건을 올려놓을 때는 상관이 없겠지만, 무거운 물체를 올려 놓을 때는, 항상 받침대의 [주의] 부분이 눈에 보이도록 ...
MC-300은,
다용도 받침대로 모니터 앞 수납공간을 정리할 때...
모니터 받침대로 사용할 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기존의 모니터 받침대로만 활용하던 보드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겠죠.
모니터 앞 수납공간으로 사용한 멀티보드의 모습 입니다.
보통 모니터 앞에는 무수히 많은 물건들을 놓고 사용합니다.
스마트폰, 메모지, 볼펜, 컵 등등 멀티보드의 수많은 물건정리 할때 좋습니다.
푸른빛 나는 강화유리가 왠지 모르게 깔끔한 느낌을 주는 건 저 뿐만 인가요? ^_^
실제로 보면 깔끔 그 자체 입니다. 깔끔한 스타일은 유지하면서 컵 홀더 및 수납기능을 요렇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한 모니터는 23인치 모델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24인치 이상의 모니터받침대가 멀티보드의 전체를 차지할 것 같군요.
저는 현재 위와 같이 MC-300을 모니터 받침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효율성면에서는 모니터받침대 활용보다는 수납대로 활용하는 면이 더 좋을 듯합니다.
받침대의 부가기능이라고 할까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음악을 재생하고 저 곳에 넣으면, 사운드 울림 기능이 있습니다.
근데 굳이 PC 앞에서 더 좋은 스피커가 있는데, 저 기능을 활용할지 의문되는 기능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 받침대 입니다.
첫 번째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모니터 돌림판이 있는 기능성 제품 입니다.
두 번째 제품은, 책상과 일체형으로, 나무목제 받침대 입니다.
세 번째 제품은, MC-300 멀티보드는 투명한 유리의 깔끔한 그 느낌이 최고 입니다.
지금은 깔끔한 세 번째, MC-300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게 될 것 같네요.
MC-300제품은 에누리닷컴 체험단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리뷰를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적정 하중이 15Kg 이기 때문에 무게만 잘 생각해서 올려둔다면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청소도 가능하기에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얀 받침대로 인하여, 키보드를 밀어 넣었을 때 잘 들어갑니다만, 약간 폭이 좁아 보입니다.
조금은 비싼 가격, 다만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깔끔한 스타일이 좋습니다.
모니터 받침대, 노트북 받침대, 스마트기기 받침대 등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와 기능이 좋습니다.
장점이나 단점인 심플함이, 다양한 수납공간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단점으로 지적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