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데스크 거치대라고 불리는 모니터 거치대 입니다.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중, 단일 거치대로는 최저가의 튼튼한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모니터를 공중부양 시킬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모델로, DESK MOUNT FMA-S 기본 모델 입니다.
FMA-S 제품박스 입니다.
내부 구성품 입니다. 가장 기본모델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파손이 되지 않게, 골판지 포장으로 안전하게 포장 되어 있습니다. 추후에 다시 박스에 포장 할 수 있으니, 포장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주의 깊게 보세요. 생각외로 다시 박스포장해서 이동하려고 할때, 까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충 넣으면 골판지가 찢어져요.
FMA-S 구성품 입니다.
클램프 봉(데스크마운트), 베사홀 결합부, 3mm_5mm 육각랜치, MA4x12mm_30mm 결합볼트, 케이블 고정클립, 스페이서, 제품 사용설명서 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제품 명칭이 생소하시죠? 저도 생소 하네요.
간단하게 주 구성품은, 클램프 봉과 베사홀 결합부 외 나머지는 부수기재들 입니다. 부수기재들이 없으면 고정이 안되기 때문에 꼭 보관을 잘하셔야 됩니다.
3mm/5mm 육각랜치, 스페이서, 케이블 고정클립(케이블 클램프), MA4x12mm 4개, MA4x30mm 4개 결합볼트 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나사가 총 8개 있지만, 사용하는 나사는 4개 입니다. 근데 왜 8개의 나사가 있는지는 아래에 천천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제품 사용설명서에는 제품 거치 방법과 내용이 영문으로 설명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단어 이기도 하지만, 큰 그림이 있어서 설치에는 무리 없으실겁니다.
베사홀 결할부 입니다.
정면, 좌 / 우 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물론 위 / 아래로 전환도 가능 합니다.
모니터를 고정하는 베사홀이기 때문에, 모니터 뒷면에 베사홀 구멍이 없다면 연결이 불가능 합니다.
베사홀은 국제표준 이기 때문에, 대부분 있을겁니다.
베사홀에 구멍이 총 8개 뚤린 이유는, 모니터 규격 종류가 다른모니터의 경우가 있기 때문에 총 2가지 종류의 베사홀 구멍이 있습니다. 모니터를 고정하는 핵심 부품이므로, 추후에 다른 모델의 모니터를 설치하는 경우도 있기에 결합나사는 꼭 잊어먹지 않도록 보관을 잘해야 됩니다.
클램프 봉(데스크 마운트)은, 거치대의 핵심 기둥 입니다.
15"~27" 모니터까지 거치가 가능 합니다. 클램프 바닥면에는 고무판이 있어서 클램프를 꽉 조여도 유리나 책상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보호해줍니다. 고무판은 분리가 가능합니다.
FMA-S 모니터거치대를 사용 후, 자리이동하거나 변경시에 고무가 책상에 부착 될수도 있어서 이동시에는 꼭 고무판이 붙어있는지 확인하세요.
타사의 거치대는 27" 거치가 안되는 제품도 있다고 하니, 본인의 모니터가 27" 이상 모니터라면 꼭 참고 하세요.
클램프 조절 레버를 최대한 풀어서 책상에 부착하고, 돌려서 고정 시킵니다.
위 사진처럼 책상을 약간 빼고, 부착 하면 깔끔하게 고정 됩니다.
정말 간혹이겠지만, 제품불량의 경우의 수도 있기 때문에 베사홀결합부의 모니터를 연결 하기 전에 미리 고정이 잘 되는지 책상에 설치를 해보고 하시면 더 좋습니다.
나중에 모니터까지 설치 했는데, 고정이 되지 않거나, 제대로 거치가 안되는 경우를 대비해서 후딱 설치해보고 진행하시면 더 좋습니다. 예전에 제품불량을 받아 봤기 때문에 ㅠ 그 불편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품의 문제가 생기면, 카멜마운트 AS : 070-8768-1571 연락 하시면 됩니다.
::카멜마운트 FMA-S 모니터 거치대 설치::
카멜마운트 싱글 거치대를 사용 하려면, 일단 기존 모니터의 거치대를 분리 해야 겠죠?
기존 모니터 거치대를 분리하면, 베사홀 구멍 4개가 보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라면, 12mm 나사를 사용 하면 됩니다.
제가 사용하는 삼성모니터는 베사홀 구멍이 움푹 들어가 있어서, 긴 40mm 나사 와 고정 스페이서를 두고 고정을 해야 됩니다.
4개를 동시에 고정 하려면, 어려울수 있어서 1개를 살짝 고정 한 후 나머지 3개를 천천히 고정하면 훨씬 편합니다.
짜잔, 이제 베사홀 결합부와 모니터가 고정 되었습니다. 이제 클램프 봉만 고정 시키면 됩니다.
베사홀 결합부에 있는 육각나사는 클램프 봉에 연결 하고,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데 사용 됩니다.
클램프 봉을 설치 하고, 고정 해둔 모니터를 봉에 끼워 넣으면 됩니다.
참 간단하죠?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닙니다. 모니터 위치 높이 조절을 해야겠죠?
위치 높인 조절은, 위 부속품으로 가능 합니다.
원하는 높이에 고정을 하고, 베사홀 결합부 모니터를 연결 하면 됩니다.
꽈악~ 돌리지 않으면, 모니터가 흘러 내릴수 있으므로 꽈악 돌려 고정 시켜주셔야 됩니다.
모니터 암 거치후에, 모니터가 아래로 향하고 있다면, 동그라미 부분을 육각랜치로 단단히 고정 해주시면 됩니다.
저 부분을 조이면서, 모니터를 정면으로 세우고 서서히 고정 하시면 됩니다.
모니터 위치와 방향을 완전히 고정 하면, 뒷 부분의 3mm 육간랜치로 꽉 조여 주면 됩니다. 뒷 부분을 고정하면, 360도 회전이 안됩니다.
모니터 설치하고, 고정 했으면 이제 케이블 정리를 해야겠죠?
케이블을 한 곳으로 모아서, 케이블클립으로 케이블을 봉 옆에 고정 해주면 됩니다.
고무줄이나, 끈이 있으면 더 확실하고 깔끔하게 고정이 가능해요.
모니터 케이블 정리를 하면 위처럼 보여집니다.
더 깔끔하게 하려면 케이블 고정 클립을, 봉 뒷면으로 돌려도 되겠죠.
FMA-S 기능은 공중부양이 되는 가장 기본형이자 저렴한 제품 이라서 따른 기능은 없답니다. ^_^
현재 회사모니터 1대는 MA-1 모델을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진 찍는다고 청소를 했는데도, 케이블 때문에 지저분 하네요
기능성 제품으로, 모니터 밑을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매장 카운터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모델이라고 하네요.
어쨌든 현재 케이블 정리도 안되어 있고, 설치도 안되어 있는 상태인데 있다가 정리된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케이블 고정 클립으로, 뒷면은 잘 고정 하면 위처럼 비교적 깔끔하게 됩니다.
저는 케이블 찍찍이가 있어서, 추가로 2대의 모니터 케이블 선을 모아줬습니다.
키보드/마우스는 유선으로 어쩔수 없었습니다. 무선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하면 정말 깔끔하게 할 수 있을것 같네요.
FMA-S 설치하면 위 처럼 모니터 중앙에 데스크 마운트 기둥이 있습니다. 기존의 모니터 거치대에 비하면 훨씬 깔끔하고 좋습니다.
기존 기능성 거치대를 사용 하고, 계신분들은 저렴하게 듀얼모니터 모두를 공중에 뛰우려면 저렴한 FMA-S 제품을 구입해서 추가하는 방법이 비용도 적게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카멜 데스크마운트를 사용해보신분이면 가격대비 비용이 저렴해서 또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 사용기는 (주)카멜인터내셔널 & 다나와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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