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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ASCAN : 10분만의 책1권 스캔하는 방법!

멋쪄  2015. 4. 24. 22:04

PANTASCAN : 10분만의 책1권 스캔하는 방법!

 

 

 오늘 소개할 제품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책을 스캔하는 PANTASCAN 어플 및 장치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디지털책도 많이 나왔지만, 막상 자격증 책 , 대학교 학과 과목(필기 없이 책만 있으면 되는 과목), 잡지 등 E-Book 으로 존재하지 않는 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두꺼운 책 매번 가방에 넣고 다니느라, 허리 많이 아프시죠? PANTASCAN 을 이용하면, 10~30분안의 책 1권을 스마트폰 & 태블릿에 넣고 다닐수 있습니다.

 

 그럼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구성품은 간단 합니다.

 

판타스캔 거치대, 스마트폰 거치 집게, 판타스캔 인증코드, 스티커 2매 입니다.

 

판타스캔 어플은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인증코드가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판타스캔 어플은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passionexplosion.pantascan]

iOS [https://itunes.apple.com/us/app/pantascan/id928820931?l=ko&ls=1&mt=8]  

위 사이트 에서 다운로드 하거나 검색으로 설치 가능 합니다.

 

 

 

판타스캔 거치대는, 집게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구불구불 해서 ^_^ 이름이 구불구불 구즈넥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책상 끝 부분을 집게로 고정 할때 쓰입니다.

 

집게의 악력이 상당히 쌔서, 무거운 스마트폰도 움직이지 않게 잘 고정시켜 줍니다.

 

 

 

스마트폰 거치집게 입니다.

 

스마트폰의 흠집이 생기지 않게 말랑말랑 한 빨간 고무판이 붙어 있습니다.

 

최대 "6인치" 스마트폰도 거치가 가능 합니다.  갤럭시W 정도의 크기 빼고는 왠만한건 다 거치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판타스캔 거치대와, 스마트폰 거치대 합체 방법 입니다.

 

스마트폰 거치대를 풀러서 사진 처럼 고정 시켜 주시면 끝 입니다.

 

끝까지 잘 고정 시켜주셔야, 나중에 스마트폰이 떨어지는 사고가 안생기겠죠!

 

 

 

 

안드로이드 / iOS에서 판타스캔&PantaSCAN 검색을 하여 어플을 설치 합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위 화면 처럼 "판타코드"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를 입력 하시면 됩니다.

 

추후에 어플 실행시, 이메일 주소가 꼭 맞아야 로그인이 되니, 꼭 기억하세요!

(판타코드는 계속 보관하셔야 됩니다. 안드로이드에서 iOS 로 로그인하려면 판타코드가 필요 합니다.)

 

1개의 기기에서만 사용하실때는 1번만 필요하지만, 다른 기기에서 사용하시려면 그때마다 로그인을 해주셔야 됩니다.

 

 

 

 

앱 설치를 완료 하면, 위처럼 기본 메뉴얼로 스캔 방법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가운대, 책의 중심선을 맞추고, 굵은 좌/우 바를 책에 맞게 조정 하면 됩니다.

(스캔할때, 카메라 소리가 시끄러우면, [셋팅]에서 무음으로 조정이 가능 합니다.)

 

 

 

파란색이 수평계 부분이며, 거치대로 하얀 원을 맞춰야, 완벽한 스캔이 가능합니다.

 

어플내에서 [책만들기] 클릭 후 첫 페이지는 책의 표지 입니다. 책의 겉 페이지만 맞춰서 촬영을 시작 하시면 됩니다.

 

 

 

저는 잡지책을 한번 찍어보려고 셋팅을 했습니다.

 

스마트폰과 책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좋은 결과물을 얻어 낼 수 있습니다. 대도록이면 가깝게 맞추시는걸 추천 합니다.

 

 

 

스마트폰의 수평계를 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카메라로, 책을 스캔 하는게 처음에는 그리 쉽지 않더군요. 대도록이면 수평계는 중앙에 오게 맞추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판타스캔을 선명하고 하는 방법은, 밝기 인데요. 주변이 밝아야 책의 스캔이 잘 됩니다. (일반 사무실 조명 정도..)

 

 

 

책의 기준점만 맞추고, 스캔을 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연습으로, 여러번 테스트를 하고, 익숙해지면, [타이머] 로 체크 하고 2.5초 마다 3초마다 페이지를 넘겨주시면 됩니다.

 

200페이지 넘기는데, 10분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익숙해지기 까지는 반복숙달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일반 스캐너로 1페이지 스캔하려면, 최소 10~15초 이상 걸리는데, 판타스캔이 빠르긴 빠르군요.

 

 

 

 

책 스캔을 다하고 나서, [완료] 버튼을 누르면 이제 보정 작업이 남아있습니다.

 

대비/밝기, 글자강화/굴곡보정/여백제거, 그림자 처리 등을 체크 하면서, 가장 보기 편안하게 보정 하시면 됩니다.

 

그림 없이, 글자만 있는 책은, [글자강화] [그림자 처리] 만 잘 해주시면 됩니다.

 

그림 또는 사진이 섞여 있는책은 , [대비] / [밝기] 만 조절 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안 그러면 위 보정처럼 나옵니다.

 

 

 

그림 없이, 글자 활자만 있는 책은 스캔이 더 편리합니다.

 

보정을 하면, 글자가 휘어 있는 [굴곡보정] 으로 맞출수도 있으며, 글자를 두껍게 하여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활자만 있는 책은, 저도 2번만에 깔끔하게 성공했네요.

 

 

 

영어회화 / 잡지 책을 스캔해 보았습니다.

 

스캔 하기에는 잡지책이 쉬웠으며, 회화책처럼 빳빳한 책은 조금 힘들었습니다.

 

위 사진에도 보이듯이 책이 빳빳 하다보니 손가락으로 잡아줘야 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어느정도 숙달이 되어야, 제품 사용이 편할것 같습니다.

 

 

 

스캔 완료한 목록은, 위 메뉴처럼 [추가 스캔] 이어서 할 수 있고, PDF 변환 해서 외부로 파일을 빼낼수도 있습니다.

 

24,900원의 가격으로 PANTASCAN 어플 및 거치대를, 스캐너 구입하시려면 ㅎ_ㅎ 비용이 만만치 않죠.^_^

 

어플이 책 보기에 딱 잘 만들어놔서, 카메라 스캔 실력만 늘 면 꽤 많은 책을 스마트폰에 넣고 다닐수 있을것 같습니다.

 

 

 

 

책을 스캔 하면, 어플 보관함에 책장처럼 꾸준히 쌓입니다.

 

스캐너로 하는 스캔보다는 100% 퀄리티는 떨어집니다. PANTASCAN 설명 에도 스캐너보다 질은 떨어지지만,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인지할 수 있는 정도는 되더군요.

 

 두 번 터치하면 확대 되고, 밑으로 내리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고 책 보기에는 어플 참 깔끔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가장 주요한 문제는 카메라 스캔 방법으로 밝은곳에서 수평계를 맞추고 하면  최적의 스캔을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 안드로이드/iOS 모두 사용 가능하고, 안드로이드 롤리팝5.0 도 지원하여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제품 구매자에 한해서 cafe.naver.com/pantascan 제품 사용시 궁금한점 또는 사용방법 문의하면 답변을 받을수 있습니다.

 

 최근, 가성비 제품을 많이 찾습니다. PantaSCAN 제품이 바로 가성비 제품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물론 구입 하실때에는 내가 책을 많이 스캔할지 고민하고!

 

1회성은 그냥 스캐너로 하시고, 책을 스마트폰에 많이 담아두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구입을 추천드립니다.

학교 교재, 전공 서적 등 충분히 활용하기에 따라서 ^_^ 무겁지 않은 등교가 될 수도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다 서툴고 불편합니다. 하지만 스캔 스킬이 쌓이면 ^_^ 중요한 책을 스마트폰에 담아두고 다닐수 있다는것!

 

제품 구매 페이지 : http://pantascan.com

* 체험단 리뷰 전문서비스 퍼스트리뷰를 통해 소정의 원고료(또는 상품)를 받고, 제품을 받아 직접 체험 후
리뷰어의 개인소견을 그대로 가감없이 기재했음을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