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우스 : 손목과 어깨에 피로를 덜어주는 아리엘 무선 마우스!
오늘 소개하게 된 제품은, 아리엘 무선 마우스 입니다.
아리엘 마우스는, 일명 닥터마우스 로 불리는 "인체공항마우스" 입니다.
일명 손목터널 증후군이라 불리는, 장시간 사용시 생기는 손목/어깨의 통증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마우스의 종류 입니다.
그럼, 천천히 닥터마우스, 아리엘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닥터마우스의 효과는, 관절과 손목이 일자로 사용을 하여, 팔 전체에 무리가 가지 않게 1자로 똑바르게 사용하여 통증 없이 사용하는 마우스 입니다. 바로 이 부분이 닥터마우스의 효과 입니다.
제품의 전체적은 스펙 입니다.
모델명은, Ariel 으로 총 6개의 버튼이 있으며, 윈도우/맥/안드로이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닥터마우스, 아리엘에 구성품 입니다.
아리엘 무선 마우스, USB Receiver, 배터리 AAA x 2, 설명서 입니다.
별도의 프로그램CD는 없으며, PC 또는 태블릿기기의 OTG USB로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포함된 배터리 구성품이 싸구려 저질제품이 아니라서, 오래 갈 것 같습니다.
아리엘 무선 마우스의, 정면! 좌우측! 뒷면! 입니다.
일반 마우스와 다르게, 오른쪽으로 약간 비틀어져 있습니다. 그러기에 팔 근육도 꼬이지 않습니다.
휠버튼 포함 총 6개의 버튼이 위치해 있으며, 4가지의 DPI 전환을 쉽게 할 수 있는 DPI 버튼도 구성 되어 있습니다.
각 버튼의 기능 입니다.
휠 / 버튼 은 일반 마우스에서 사용하는 기능 그대로 "새창" 뛰우기 기능 입니다.
좌측면에 <- -> 버튼은 인터넷 사용시 앞페이지 / 뒷페이지 전환 버튼 입니다.
DPI버튼을 클릭하면, 800 ~ 2400 DPI 총 4단계로 전환이 됩니다.
DPI 표시 LED에 동영상처럼 깜박임의 속도로 전환속도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마우스가 너무 빠르면 DPI로 느리고 빠르게 전환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무선마우스"는 전력을 최소화 하기위해 DPI 변경시 깜박인 후 LED의 불은 사라집니다.
아리엘 마우스 바닥면에는, 일반 무선마우스와 비슷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배터리커버와 USB Receiver 수납공간, 레이저 센서, On/OFF 스위치, 미끄럼방지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원 OS에는, Windows 와 Mac 만 적혀 있지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태블릿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제품에서 사용하려면, OTG USB 케이블이 있어야 됩니다.
일반 마우스와 크기는 별반 다를반 없어, 손이 작은 사용자들도 그리 크게 부담은 없을것 같습니다.
한손에 딱 들어오는 크기로, 여자들도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을것 같습니다.
위에 동영상을 보시면 전체적인 모습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시에는 위처럼 dr.maus 모습만 보여집니다.
인체공학 마우스를 얼핏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엄청 커보였는데, 실제로는 일반 마우스와 크기가 크게 다르지 않아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PC 와 안드로이드폰에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Mac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Mac 제품은 제가 가지고 있는게 업성서, 테스트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PC 에 연결할때에는, USB 리시버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설치 되고 사용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에서는 OTG USB 에 Receiver USB에 연결하면, 드라이버 설치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아리엘 무선 마우스로 LOL 게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처음 사용시, 충분한 적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제품을 받고, 첫 게임 플레이시에는 원활한 컨트롤이 불가능했습니다.
일주일간 꾸준히 활용하니, 적응이 되어 게임 플레이시에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단, 게임 처럼 꾸준한 마우스 플레이가 필요하지 않는 일반 작업시에는 1~2시간 사용하면 일반 마우스와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삼성 번들 마우스와 비교 사진 입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번들마우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무선 마우스 제품이기에 선에 관섭 받지 않는 것 또한 인체공항마우스 사용시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아리엘 무선 마우스 사용후 느낀점!
아리엘 무선 마우스의 독특한점은, 바닥면에 레이저센서에서 불빛이 나오지 않습니다.
저도 처음 사용시, 레이저 불빛이 나오지 않아서 고장난 제품일줄 알았는데, Avago 센서의 특성인것 같습니다.
2.4 GHz 무선기술로, 10M 거리에서까지 사용이 가능한점은 무선 마우스의 장점 입니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처음 느낀점은, 초기에는 낯선 그림갑 때문에 조금 불편한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 일반 마우스보다 더 편한 장점이 있더군요.
800 ~ 2400 DPI 까지 4단계로 DPI버튼으로 조절이 가능하여, 느리게... 빠르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1주일간 사용후 느낀점은, 장시간 업무 사용 마우스를 바꾸니, 확실히 편리한점이 많았습니다.
무광제품이라, 손떼도 많이 타지 않는것 같아 장기간 사용시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윈도우 뿐만이 아니라, 안드로이드에서도 사용가능한 다기능성.
현재 윈도우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어서, 태블릿PC 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도 매우 유용할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닥터마우스&다나와체험단에 제품을 제공 받아 직접 글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