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블로거의 욕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늘, 우연찮게 광고성 짙은 블로그에 들어갔습니다.
내용은,라식/라섹이라는 주제였습니다.
커미션을 받기 위해서, 최종 단계에서는 ㅎ_ㅎ 해당 병원처럼 모든걸을 처리해주는 병원에서 하라는 글이였습니다.
최근, 오글거리는 광고 글을 을 자주 봤기에 ㅎ_ㅎ 너무 노골적이지 않냐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 블로거도 참 부지런하더군요. 30분도 안된것 같은데,,, 바로 제 댓글을 삭제하고, 제 방명록에 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그것도, 조금은 창피했는데 비밀댓글로 다셨습니다. ^_^
어제 안좋은일이 있었던걸가요???
과다흥분... 건강에 안좋을텐데 말이죠.
내용을 보니, 본인이 처한 상황을 저에게 설명을 해주시는것 같더군요.
일종의... 이빨깐다라는... 어디서... 약을 팔아~
그래서, 이분과는 소통을 해야겠다...
대화를 해야 이분의 성질이 풀리겠다 싶어 그분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프리터 연합통신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시는군요.
본업이였는데,,, 그걸 제가 너무 노골적으로 했다고 하니... 흥분할만 하겠군요.
그래서 댓글을 달려고 하니...
참... ^_^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분이 댓글 하나에 상처받으셨군요.
이분들과 똑같이 좋은말만 써야 했는데...
근데 대충 이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긴 했습니다.
본업이 블로거 이신분들, 광고가 주업이신분들이 어떤 반응이 나올지...
이렇게 열폭을 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블로그의 소통으로 돈을 버시는분이 이렇게 냉담하실줄이야~
이글을 그분이 보시게 된다면, 창피할일 하지 마시고 ㅎ_ㅎ 대화좀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