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컴 : 케이블 일체형 대용량 보조배터리!
사이트 : www.swacom.co.kr
수많은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건 배터리 입니다.
수시로 충전을 하며, 항상 여유분의 배터리를 휴대하고 다닙니다.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각기 다른 충전 케이블도 중요하죠.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제품은, SWACOM(스와컴)에 M5 라는 케이블 일체형 보조 배터리 입니다.
5000mAh로 보통 스마트폰 2회 충전분량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고, Micro Mini 5Pin 과 Apple 30핀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모델 이름 : SWACOM M5 배터리용량: 3.7V / 5,000mAh
출력전압 : 5.0V / 1,000mA 크기 : 114 * 58 * 15.5 mm
입력전압 : 4.8V ~ 5.4V / 1,500mA(MAX) 무게 : 150g
배터리 방식 : Lithium Polymer
모델명 : M5 / 제품명 : IT-CEO 대용량 보조 배터리 / 출.전압전류 : 5V 1,000mA 입.전압전류 : 5V 1,500mA / 배터리 용량 3.7V 5,000mAh / 전원 어댑터 출력 : 5V 1,000mA
이제 본격적으로, SWACOM M5 를 자세하 살펴보겠습니다.
SWACOM M5 는 박스포장 되어 있고, 내용물은 보조배터리와 설명서 2가지만 동봉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에 지원되는 제품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삼성 / 아이폰 / 스마트 패드 / 아이팟 / MP3 플레이어 / DC 게임기 등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아는 지인은, USB선풍기를 일반 선풍기처럼 보조배터리로, 일반 선풍기처럼 사용하는분도 계시더군요.
크기는, 예전 슬라이드폰 사이즈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노트북용 하드 2.5인치와 비교하였을때, 2.5인치 하드보다는 세로가 조금 작지만, 두께는 조금 더 두껍습니다.
신용카드 보다 조금 더 길쭉하며, 두께는 1.5CM / 가로 세로 / 11CM 6CM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SWACOM M5 는 BLACK & WHITE 제품 색상이 있으며, 사진에서 보듯이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케이블 내장형 보조배터리 인데, 정말 케이블을 잘 숨켜 놓은듯 합니다.
깔끔함에 목숨을 걸고 만든 제품처럼 보이네요. ^_^
Micro Mini 5Pin 과 USB충전케이블이 하단부쪽에 잘 숨켜놓았습니다.
USB케이블을 손톱이 짧아도 잘 빠지는 반면에 Micro Mini 5Pin 은 처음에 잘 빠지질 않아서 고생좀 했습니다.
2일 정도 사용하다보면 아, 이렇게 빼야 잘 빠지는구나. 팁을 알게 됩니다. ^_^
상단부에는 Apple 30Pin 케이블 젠더가 숨어 있습니다.
Micro Mini 5Pin을 연결하면 아이폰과 구형 아이패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아이폰5 부터 케이블이 바뀌었죠. 그 점이 참 안타깝긴 하네요. 그렇다면 모든 스마트기기가 다 지원됐을텐데 말이죠.
케이블과 젠더를 요리조리 깔끔하게 잘 숨겨두었습니다.
Micro 5Pin을 뺄때는, 꼭 바닥에 둔 상태에서 빼야 잘 빠집니다. USB케이블처럼 들고 빼다가 손톱 나갈뻔 했네요.
(보조배터리를 공중에 들고 빼려면, 엄청난 스킬이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Apple 30Pin 젠더는 손톱만 살짝 넣고 뒤로 당기면 잘 빠집니다. ^_^
그만큼 헐렁헐렁해서 잃어버릴일은 없을듯 하네요.
SWACOM M5 배터리를 충전 할때는 USB케이블로 연결하여 충전하시면 됩니다.
SWACOM 충전과 다른 스마트기기 동시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LED 앞 부분에만 발열이 조금 나는데 ㅎ_ㅎ 그 방법을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배터리 방식은, 리튬-폴리머 방식이며, 장점은, 안정성과 같은크기에 비해 더 큰 용량 단점은, 가격은 조금 비쌉니다. ^_^
사진처럼 케이블을 땡겨서 충전을 하시면 됩니다.
선의 길이는 15CM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선길이가 짧기 때문에 스마트폰밑에 배터리를 두고, 다른 작업을 하실수는 없습니다.
정 한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정말 많이 무겁습니다.
제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2 화이트 제품이라, SWACOM M5 화이트 제품과 일체형 같은 느낌이 나네요.
상단의 보조배터리에 보이는 LED는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는 LED 입니다. 1개의 LED당 25%.50%.75%.100% 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모델은, 갤럭시노트2 입니다. 갤럭시노트 배터리는 대용량으로 유명하죠. 3100 mAh 입니다.
SWACOM M5로 1번 완전충전과 50%정도 추가 충전이 가능합니다.
무게는 ㅎ_ㅎ 정확히 재보진 않았지만, 갤럭시노트2 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보조배터리가 필요할때!
이동이 잦고, 스마트폰이 하루 이상 견뎌주지 못할때.
스마트폰 외 다른 스마트기기를 충전할때.
여행 또는 장시간 출장으로 이동하여야 할때.
제가 생각하는 보조배터리가 꼭 필요할때 라고 생각되는군요.
SWACOM M5 제품을, 1주일간 제품 사용후기!
다양해진 스마트기기로 보조배터리를 한 번쯤 구매를 생각 해보신분들 많으실거라고 생각 됩니다.
저도, 그 중의 한명이었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SWACOM 의 M5 라는 제품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케이블 일체형 배터리]의 장점은, 케이블을 휴대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케이블 하나 가지고 그러느냐"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습니다.
저도 항상 Micro5Pin 케이블 을 항상 휴대하고 다녀서 알지만, 집에서 쓰는 고정용 1개 휴대용으로 1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휴대용이기 때문에, 집에서도 배터리 충전케이스에 항상 꼽아두는 상태죠.
데이터 연결을 하려면, 집에서 쓰는 고정용 케이블 선을 뽑아서 쓰지 않고, 휴대용 케이블을 가방에 꺼내어서 사용합니다.
그러는 도중, 깜박하고 출근하거나 이동시에 안챙기고 나왔을 경우.... 두둥~~
스마트폰 배터리 때문에, 저녁에 전화 올 곳이라도 있다면, 게임, 음악, 동영상,인터넷 사용이 조심스러워지죠.
일단, 절전모드로 바꾸어놓고 사용하고, 보통 여분의 배터리가 있어도 케이블이 있어야 충전이 가능하거든요.
이러한경우에 케이블 일체형 배터리는 빛을 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처음 케이블 일체형 보조배터리를 사용하고 나서 느낀점...
장점으로 꼽자면...
충전을 할 때, 케이블이 없어도 된다는 간편한점.
이동하면서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점.
스마트 기기와 보조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수 있는 점.
올 화이트 컬러로, 스마트 기기와 깔맞춤.
배터리의 남은 배터리량을 4단계로 표시하여 남은 수치를 체크할수 있음.
단점으로 꼽자면...
USB 케이블선, Apple 30Pin, Micro 5Pin 이 3가지 케이블 및 젠더가 있습니다.
Micro 5Pin 내장 케이블이 분리가 조금 힘들어서 낑낑 매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5Pin 수월하게 빼는 방법도 7일 사용해보니 나오더군요.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Micro 5pin 의 최적화 되어 설계가 된 것 같습니다.
애플 라이트닝 8핀 / 갤럭시탭 등 타블릿 충전이 안됩니다. 핀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스마트폰을 사용해본지 2년정도... 되었을 동안 보조배터리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 못했었습니다.
최근에는 가방 한켠을 항상 지키도록, 필수품이 되어버렸습니다.
늦은 저녁 술자리나, 친구들을 만났을때 배터리가 모자라서 연락이 안되는 경우도 없고.
집에 갈때 배터리가 없어서 음악을 듣지 못하는 경우도 사라졌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필수품이 된 이유는, 따른 케이블이 필요하지 않다는 케이블 일체형의 장점이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애누리닷컴 체험단에 선정되어 직접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