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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가는 책 :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회화

멋쪄  2010. 5. 12. 23:55

관심가는 책 :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회화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회화 (상)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회화 (하)

저자 : 레오짱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회화 책을 읽고 서평하신 내용 입니다. 좋은 정보가 될것 같아 첨부합니다.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회화" 이 책의 제목을 들으면서 속으로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쉽다고 한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나 싶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영어회화 학원에 다니면서도 영어로는 한

 

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이유가 영어가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생각 속에서 이 책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를 않았다. 혹시 내가 모르는 어떤 비법이 있지 않

 

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펴보게 되었다. 이 책을 보면서 아하, 이렇게 쉬운 방법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사실 이 방법을 예전에 3개월 영어혁명이라는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통해서 배웠다. 그

 

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석하는데만 사용했을 뿐, 영어회화에서는 전혀 사용하지 못했었는데, 조금만 더 생

 

각하고, 조금만 더 노력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영어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알게 되었다. 특히 중요한 것이 주어가 무엇인가, 누구인가, 주어가 도대체 무엇을 한다고 하는 것인가

 

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주어와 함께 항상 짝을 이루는 동사가 이렇게 중요

 

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예전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불규칙 동사 외우는 것이 그렇게 싫었고, 어려웠

 

던 기억들이 있는데, 역시 영어회화에서도 이 불규칙동사들을 써야 되는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갖게 되면서,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그렇게 강조했던 선생님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했다. 이것만 제대로 알았어도 내가

 

예전에 영어회화를 그렇게 힘들어하고, 외국인의 모습만 봐도 피해가는 모습들은 없었을텐데 하는 안타까움

 

도 여전했다. 주어와 동사가 가장 기본이고, 여기에다가 상태를 나타내는 보어를 더해주기만 해도 어느 정도

 

기본적인 문장이 완성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보어조차도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예전에 내가 중학교, 고

 

등학교 때 배웠었던 것들이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신경썼더라면, 영어시간에 좀더 집중했더라면 하는 아

 

쉬움이 내게 밀려왔다. 한장 한장을 넘겨가면서 지금이라도 이 책을 통해서 영어회화에 조금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했다. 내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물리치는데, 도움이 된 책이다. ㅎㅎㅎ

 



 

아침출근길 지하철에서 신문을 읽으면서 출근하던중...

하나의 광고 페이지가 제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바로 그 광고는 "우주에서 제일 쉬운 영어회화" 영어에 가뜩이나 약한 제게. 쉽게 배울수 있는 영어

꿈같은것이죠... 어릴적에는 영어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였지만,

지금은 알맞게 읽고 해석하여도 맞나..? 하고 스스로 다시 확인하여 보곤 합니다. ( 영어 무서워요 ㅠㅠ )

책에 대하여 검색하여 보니 하나의 동영상이 있더군요.

 

 

보는 순간 느꼈습니다...

난 이책을 사야겠구나.

오랜만에 안하던 공부를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

구매하려고 가격을 알아보니 상/하 포함에서 할인된 가격을보니 11,000~12,000원 밖에 하지않네요.

그래서 당장 구매를 했습니다. 빠르면 내일 늦어도 내일모레에는 오겠죠.

그때부터 안하던 영어공부나 좀 해볼렵니다...

제발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를...

사실 지하철에서 신문읽는것도 좀 지겨웠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