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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마운트 : 다용도 기능성 태블릿거치대 PH-2!

멋쪄  2016. 7. 29. 18:13

 

카멜마운트 : 다용도 기능성 태블릿거치대 PH-2!

 

 

 

오늘 소개 할 제품은 태블릿 거치대 입니다.

 

카멜마운트 라는 "모니터 거치대"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는 곳에서 판매하는 태블릿 거치대 PH-2 입니다.

 

기능성 태블릿 거치대 PH-2 살펴볼게요.

 

 

 

 

 

제품 구성품은 간단 합니다.

 

태블릿거치대 PH-2 본체 달랑 하나 뿐 입니다.

 

이상하다구요 ^_^? 저도 처음에는 너무 간소한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품 사용방법과 기능은 제품박스 뒷면에 인쇄를 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품을 사용하면서 태블릿 거치대 위주로만 봤더니, 제품 박스 글자 인쇄들이 다 거꾸로 인쇄가 되어 있네요.

 

제가 이미지 편집을 할때 좌우 반전효과를 넣어버렸네요.

 

 

 

 

태블릿거치대 PH-2 앞면과 뒷면 입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화이트로 되어 있고, 미끄럼 방지를 위해 앞/뒤,좌/우 고무패킹이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 해보입니다. 미끄럼 방지 고무가 눈이 뛰긴 하지만요.

 

 

 

 

뒷면에는 거치대의 핵심인 받침대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습니다.

 

추후 아래에서 거치대 옆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튼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받침대 부분이 부러진다면 발로 밝았거나 던졌거나 둘 중 하나 일것 같습니다. 그정도로 튼튼해 보입니다.

 

 

 

 

모니터 거치대 회사에 만든, 태블릿 거치대라서 그럴까요?

 

뒷면에 베사홀이 있습니다. 뚜둥~ 모니터 거치대에 태블릿 거치대를 조립할 수도 있다는거 ^_^

 

벽에 걸 수 있는 홀도 상단부에 있습니다.

 

충격 방지와 제품 미끄러짐 방지로 고무패킹이 되어 있는데요.

 

태블릿 거치대 사용 하다가 실수로 떨어졌을때 제품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해 놓은것 같습니다.

 

"베사홀의 규격은 75mm 입니다."

 

 

 

 

태블릿 거치대 PH-2 앞면 입니다.

 

태블릿을 거치 하는 부분에도 마차가지로 충격방지 미끄러짐 방지로 고무패킹 되어 있습니다.

 

상단부와 하단부에도 제품 손상 방지 고무처리 되어 있네요.

 

 

 

 

태블릿 거치대가 흔들려도, 태블릿의 기스는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직접 아이패드를 사용해도 제품의 손상이 되지 않네요. 대신 태블릿 거치대에는 조금 기스가 나더군요.

 

테스트할때 보니, 패드에는 기스가 안났는데 태블릿 거치대는 플라스틱이라 기스가 나네요.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이 거치가 가능 합니다.  최대 10.1 인치 까지 거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12.9" 태블릿까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무게 떄문에 안될지도 모르지만요.)

 

상단부를 늘리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PH-2 좌측 옆면에 보면 [버튼] 을 누른 상태에서 위로 올리면 됩니다.

 

톱니바퀴처럼 되어 있어서 정밀하게 사이즈 조절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게 PH-2 에 대한 모든 제품 설명 입니다.

 

그럼 이제 태블릿 거치를 해볼까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아이패드 미니2 (7.9") 와 아이패드3 (9.7") 를 사용 했습니다.

 

아이패드 2개 있는 남자 입니다. ^_^;;

 

 

 

 

아이패드3는 9.7" 태블릿 입니다.

 

PH-2 로 무난하게 거치가 잘 됩니다.

 

 

 

 

다양하게 각도 조절도 가능 합니다.

 

책상에서 볼때는 조금 눕혀서, 누워서 볼때는 조금 세워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다만, 유리에서는 받침대가 조금 뒤로 밀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각도의 중요성 ^_^ 아시겠죠?

 

책상에서 볼때는 완전 세워서 보곤 합니다.

 

 

 

 

태블릿을 거치 했을때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미끄러움 방지 고무가 있지만, 유리 상태에서는 터치할때 힘을 세게 주면 뒤로 밀리네요.

 

밑에 마우스 패드라도 하나 깔면 ^_^ 밀리지 않고 버티네요.

 

 

 

 

상단부 / 하단부 [카메라] 와 [홈버튼] 배려를 한 것 같습니다.

 

근데 갤럭시노트 시리즈도 카메라가 가운대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_^;;

 

 

 

 

아이패드3 는 크기가 잘 맞게 세로로 거치가 잘 되네요.

 

사이즈가 조금 작은 아이패드 미니2 또 한 거치는 잘 됩니다만 윗 부분이 살짝 남네요.

 

받침대를 너무 기울이지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의 장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제 아는 지인분 또한 독서대에 거치해서 사용하는데, 누가 실수로 툭 쳐서 액정이 깨졌답니다.

 

거치대에 두었는데, 액정이 깨지다니... PH-2 태블릿 거치대는 그 부분을 놓치지 않고 신경을 쓴것 같습니다.

 

물론 ^_^ 테스트는 안해봤습니다.

 

그래두 누가 쳤을때 바닥에 액정이 바로 부딪치지 않기 때문에 충격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이 부분은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

 

거치대 뒷면에 좌석이 있습니다. 회사에 보면 철제 파티션에 딱 하고 붙습니다.

 

아이패드3 / 아이패드 미니2 포함 다 잘 붙습니다.

 

집에서는 냉장고에 부착 할 수도 있구요 ^_^

 

 

 

 

회사PC 옆면에도 부착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물론 이렇게 사용하시는분들은 많이 없으시겠지만요. ^^

 

조금씩 흘러 내리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_^ 용케 잘 달라 붙어 있네요.

 

 

 

 

제품스펙에는 크기, 최대 10.1" 제품까지 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 / 갤럭시노트 12.2 제품이 없어서 거치를 해보진 않았지만 두 제품도 거치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무게나 이런 부분이 조금 걸리긴 합니다만, 크기로 봐서는 거치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태블릿 거치대 PH-2 사용 후기!!!

 

태블릿 거치대는 2~3 제품 사용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케이스 방식의 거치대도 있고, 독서대 처럼 하단부만 고정하는 거치대도 사용 해봤습니다.

 

그 제품들도 다 좋았습니다. 다만 부피가 클뿐이죠 ^_^

 

PH-2 를 사용해본 느낌은, 다양한 기능성 태블릿 거치대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주 보이는 태블릿 거치대지만, 강력한 자석으로, 냉장고나 사무실 파티션에도 부착할 수 있는점

 

베사홀에 연결하는 부분은 조금은 효율이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여러 부분을 생각한 점 또 한 다기능 태블릿 거치대로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설명서를 살펴보지 않고, 갑자기 옆 파티션에 붙어서 깜짝 놀랐는데요 ^_^

 

다양한 기능성과 가격대비 성능 제품은 저처럼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을 사용하고 계신분께 꼭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 사용기는 카멜인터네셔날와(과)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