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Can Mouse - IRIS의 새로운 마우스 스캐너!
IRIScan Mouse : 자유자재로 스캔 하는 마우스!
IRISCan Mouse - IRIS의 새로운 마우스 스캐너
IRIScan Mouse All-in-one Mouse&Scanner
사이트
오늘 소개하게된 제품은, "마우스 스캐너" 입니다.
마우스 스캐너??? 요즘, 스캐너는 복합기에 한 기능으로 복합기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마우스로 ???
애누리 체험단에 선정되어 마우스 스캐너에 대해 검색해봤지만, 아직 나오진 얼마 안된 따끈한 "마우스 스캐너" 입니다.
국내에는 LG에서도 제작한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제품에 대한 호기심이 엄청 생기더군요. 마우스로 스캔을 한다.... 어떡해 할까... 잘되긴 할까...
제가 생각한 기대가 낮았는지... 생각보다 훌륭하더군요.
그럼 지금부터 IRISCan Mouse 살펴 볼까요?
업체설명
벨기에의 세계적인 문자인식 소프트웨어 및 문서 변환전문 기업인 IRIS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IRIScan Mouse 데모 동영상입니다.
IRIScan Mouse는 평상시 마우스로 사용하다가 스캔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자료 위를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면
즉시 스캐닝된 이미지가 화면에 나타나며, 큰 이미지를 스캐닝하기 위해 마우스를 이리저리 움직이면
이미지가 자동으로 연결되며 원하는 영역을 스캐닝하게 됩니다.
또한 스캐닝된 이미지는 작업 중인 문서에 이미지로 붙여 넣을 수 있으며, 내장된 IRIS의 문자인식 기능을 이용하여
워드프로세서에 편집 가능한 상태의 텍스트로 바로 입력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마우스 스캐너, 사용법이 참 다양할것 같은데요.
가장 좋은점은, PC/노트북 바로 옆에 있는 책을 마우스로 스캔해서 보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도서관 등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면, 책을 스캔하면 좋겠죠. 서점에서 이러시면 안되겠죠 ^_^;
간혹 필기 하기 싫은 친구는 수업필기 내용을 그대로 스캔하겠네요.
마우스로 스캔을 한다는 생각 참.. 참신합니다.
이런 생각을 한번도 못했다는게 참... ^_^ 하긴 복합기도 구매한지 얼마 안되긴 했네요.
싱글코어, 조금 오래된 PC에서는 많이 버벅일수 있습니다.
성능이 조금 낮은 PC에서 테스트를 하면, 결과가 나오겠지만, 조금 버벅일수도 있다고 하네요.
여기서 성능이 낮다는 얘기는... PC 구매한지... 4~5년 정도 되신분들이 해당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싱글코어라고 하면, 잘 몰르실수도 있기에 ^_^ 대략적으로 설명드리네요.
비교할만한 제품
국내에서는 LG에도 마우스 스캐너가 있죠. LSM-100 입니다. 출시일은 2011.8 라고 하는군요.
LG제품의 평들은 이렇습니다.
획기적인 아이디어다. 신기하다.. 좋다.. 간편하다.. 등이며, 불만은 마우스 디자인이 별로다. 그립감이 좋지 않다.
PC사양이 낮은PC에서는 버벅인다. 등 전체적으로 마우스가 너무 각이 져있어서 불편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LG제품은 애누리 최저가 74,500원 ~ 75,000원 까지 입니다.
IRIScan Mouse 제품은 애누리 최저가 89.310 ~ 120,000원 까지 있습니다.
IRIScan Mouser 제품 박스 입니다.
제품 케이스만 봐도, 딱 국내 제품은 아니구나... 싶더군요.
IRIS 사는 문자인식&문서변환 전문 소프트웨어 회사로 이 분야에서는 엄청 유명하다고 합니다.
국내에 들어온지 6개월정도 됐나요? 암튼 국내에 온지는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마우스 스캐너 입니다.
박스 우측 상단에 보면 잘 안보이시겠지만, 오피스 제품과 포토샵 제품과의 호환이 가능하다고 적혀있습니다.
스캔한 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현재 열려있는 프로그램에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문서를 저장하고, 다시 사용하는 워드나 포토샵에서 해당 파일을 불러오는, 두 번의 작업을 간소화해주니 편리하겠네요.
IRIScan Mouse 제품 박스의 구성 입니다.
IRIS 마우스와 파우치, 천이 같이 들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마우스가 유광 제품이기에 ^_^ 극세사 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_^ 잘 닦아서 사용하라는거겠죠.
보통의 마우스와는 다르다~ 고급형 스캐너 마우스이기 때문에 휴대성을 고려하여 파우치를 제공해주었습니다.
비싼 마우스이기 파우치는 꼭 필요할거라 생각했는데,,, 기본으로 파우치를 구성해준건 참 고맙네요.
IRIScan Mouse 제품 박스의 구성 입니다.
제품박스를 제거하면, 소프트웨어CD와 설명서와 팜플랫 및 20%할인쿠폰 제품등록카드 등 8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중 제품등록카드가 하나 있는데,,, 그건 꼭 보관하셔야 합니다.
사후 서비스를 받으려면 꼭 등록해서 사용해야 할것 같더군요.
저는 CD와 IRISCompressor 등록카드를 꺼낸후 다시 박스속으로 넣었습니다. ^_^
소프트웨어CD를 넣으면 위와 같은 설치화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모두 한글지원 가능하며, 사용중 오류가 발생하면, 인터아이넷 홈페이지 가시면 다양한 고객지원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일반 마우스와 똑같이. 유선 마우스이며,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으면 일반 마우스의 기능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이듯이 왼쪽부위에 스캔버튼이 있습니다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USB만 연결하면 무조건 스캔버튼에 파란불은 계속 들어와 있답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IRIScan Mouse 프래그램으로 스캔을 할 수 있습니다.
붙이기 기능은, 스캔한 문서의 문자나 이미지를 그대로 붙일수 있습니다.
스캔한 문서를 이미지가 아닌 글자 그대로 수정이 가능하게 복사가 됩니다.
저장가능한 형식은 PNG, JPG, TIFF, BMP, PDF, XLS, DOS 형식을 지원합니다.
이미지 형식과 문서형식으로 저장이 가능합니다.
편집에서는 색조와 채도 밝기와 스캔한 이미지 크기를 조정할수 있습니다.
앱에는 부가기능을 설치만 하면, 스캔한 이미지를 바로 트위터에 올리는 기능이 있습니다.
스캔한 내용이 다른나라의 언어일 경우에는 앱을 통해 번역도 가능합니다.
I.R.I.S는 세계적인 문자인식 회사인걸 말씀드렸죠. 스캔한 문서는 130개가 넘는 언어로 TEXT 파일로 문자인식이 되어집니다.
저희가 자주 사용하는 한글 / 일본어 / 중국어 / 러시아어 등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PDF로 스캔 파일 저장시에는 검색이 가능한 PDF파일로 생성이 됩니다. 문서의 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게 지금까지 듣던 IRIScan Mouse 입니다.
블랙 유광이 멋지게 절 다시 비추네요. 유광의 단점은 때가 잘 타는거겠죠.
손에 땀이 많은분은, 극세사천을 항상 휴대하세요~ ^_^
일반 마우스와 다른게 여기 하나 있습니다.
일반 마우스 선은 말랑말랑 하다고 해야할까요? 조금 얇은편 입니다.
마우스 스캐너, USB 선은 데이터 선이 더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조금은 두껍습니다. 통통합니다.
케이블의 길이는 넉넉하게 1.5M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일반 마우스와 길이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캐너 마우스를 사용하는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일반 마우스패드로의 스캔은 조금 불편하다는 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아이넷에서는 마우스패드도 주더군요.
일반 마우스패드보다 2.5배 넓습니다. 마우스로 좌우로 흔들어야 되니 여유 있는게 좋겠죠.
추가적으로, 마우스 하단에 있는 램프에도 센서가 있기 때문에 바닥면 색이 자주 변하면 인식할때 문제가 있기 때문에...
큰 마우스패드에서 사용하는것이 편리합니다.
마우스 사이즈는 일반 마우스 사이즈와 비슷 합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무게는 조금 나갑니다. 다만 번들 마우스보다는 무게감이 있습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진 않지만 아무래도 램프가 내장되어 있다보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게임이나 일반 사용시에 불편함이 있을 정도는 무게는 아닙니다.
마우스 그립감은 좋은편 입니다. ^_^
제 손이 막손이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인터넷 사용이나 간단한 LOL 게임 플레시에도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궁금하던 마우스를 USB에 연결해보았습니다.
마우스 옆구리에서 푸른불빛을 발산 해주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 입니다. ^_^ 다만 계속 불빛이 켜 있기 때문에 조금은 신경이 쓰이네요.
새 마우스라서 더욱 더 그런것 같습니다.
바닥면에는 보시다시피 스캔기능인, 램프가 내장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 중앙 속을 보시면 텅텅 비어 있습니다. 그 안에 램프가 있고 거울이 있어서 이 부분으로 스캔을 하는것 같습니다.
마우스를 뒤집었을때 하단과 좌측에도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서 처음 스캔한 위치를 기억해주는것 같습니다.
마우스에 램프라 신기하긴 하더군요 ㅎㅎ
테스트 삼아 ㅎ_ㅎ 책이나 문서가 아닌 담배각을 스캔해보겠습니다.
잘될까? 걱정이 되는군요. 그냥 문서로 할걸 그랬나..
잡지나, 큰 도서류는 마우스 스캔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처음부터 고난이도로 도전했습니다.
스캔버튼을 누르면 램프에 불이 들어옵니다.
마우스로 이래저래~ 막 움직 입니다.
램프가 마우스 왼쪽바닥에 붙어있기 때문에, 스캔하려는 물체를 한손으로 고정하고 한손으로 흔들면 됩니다.
(*만약에 처음 스캔한 물체의 위치의 이동이 많이 변경되면 스캔을 다시 해야합니다. 이미지가 겹쳐져서 이상하게 스캔이 되는경우)
제가 스캔할때 모니터는 스캔한 영역을 보여줍니다.
약간 왼쪽으로 기울었죠?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똑바로 잡아줍니다.
왼쪽 상단에 있는 "스캔메모리" 라는 부분은 A3의 크기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한정 마우스로 계속 스캔하면 딱 저 메모리가 0이 되는 순간에 스캔이 종료됩니다.
원하는 영역을 스캔을 다하고 난 후에, 다시 "스캔"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편집창이 뜹니다.
신기한건, 로딩 시간이 없다는겁니다.
제가 바로 스캔한 영역이 바로 스캔이 되서 제가 원하는 사이즈 원하는 출력부분만 편집이 가능합니다.
저는 딱 담배각 만큼만 사이즈를 조절하여 편집하였습니다.
약간의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무사히 잘되더군요.
이렇게 스캔한 파일의 용량은 조금 큽니다. 해상도가 높게 스캔이 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지금 스캔한 이미지 크기는 600KB 정도 수준 입니다.
다만 큰 이미지를 스캔하면 1개의 그림당 1~2MB 정도 할겁니다.
다량의 이미지를 스캔 보관하려는 분들에게는 부담되는 용량이지요.
제품 박스 안에 보시면 IRISCompressor 제품이 있습니다. (수정요망)
IRIS 에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문서 . 이미지 등의 크기를 압축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그것과 더불어서 사용하면 최대 5배가 까지 압축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만큼 용량 줄이는데는 ^_^ 좋습니다.
IRISCan Mouse의 정말 장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스캔한 문서를 워드에 바로 옴기기만 하면 ^_^ 이미지가 아닌 문서로 복사가 됩니다.
메모장을 제외한 거의 모든 문서에 "문자 옴기기" 가 가능합니다.
테스트해본 결과, 한컴오피스에서는 "한글2010" 제품만 문서 붙이기가 가능했습니다.
전단지 등을 스캔하여, 워드 와 한글 프로그램에 붙이기를 해보았습니다.
인식률은 90%정도... 간혹 오타가 있긴 있었지만, 대 다수 문자인식이 되었습니다.
스캔을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라서도 문자 인식이 달라지기도 하는군요.
옵션에는, 이미지 붙여넣기, 테스트 붙여넣기, 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플리커, 번역등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고급 기능에는 수동으로 셋팅하여 큰 문서도 스캔할수 있도록 메모리 조절 옵션이 있습니다.
스캐너 마우스의 장점은 휴대성, 편리함 등등.. A3 사이즈 스캔도 가능 하다는게 큰 목적 인것 같습니다.
A3 스캐너 가격은 많이 비싸죠. 최소 50~100만원 까지도 한다고 하니, 개인이 쓰기에는 부담스러운 스캐너 가격 입니다.
일반적인 업무를 하는 사용자에게는 간혹 필요한 도구가 되겠지만, 이미지 작업을 하거나, 업무상 스캔을 자주 해야하는 분이라면
마우스 스캐너가 다르게 보이실것 같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스캔을 많이 하는 업무를 하지 않지만. 사진이나 꼭 스캔을 해야하지만...
복합기에서 스캔하는 속도를 보면 답답해서 많은 문서를 스캔하기는 부담스럽죠~
마우스 스캐너의 최고의 장점은, 스캔 속도가 빠르다는겁니다. ^_^
처음에는 조금의 적응 기간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물건은 적응하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죠.
스캔하려는 문서가 아닌 물체일 경우 고정을 잘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_^
저처럼 책만 스캔하는것이 아니라, 사물을 스캔하려면 해당 물체가 계속 고정을 해야 빠르게 스캔이 가능하거든요.
이런 스킬을 하나 씩 얻게 된다면 그 후에는 마우스 스캐너의 장점, 빠른 스피드로 많은 문서도 스캔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생소하지만, 일주일 정도 사용하다보니, 집에서는 항상 2개의 마우스가 연결되있습니다.
다만, 불편한점이라고 꼽는다면, 마우스의 USB선의 데이터선이 함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은 딱딱하고
좁은 공간에서 스캔은 약간 어렵더군요.
그리고, 마우스 스캔램프에 불이 항상 들어와 있기 때문에, 초반에 램프 불빛에 약간 신경을 쓰게 되네요.
스캔을 하지 않을때에는 "스캔" 버튼을, 옵션에서 끄는 옵션도 있었으면 좋겠더군요.
*IRISCan Mouse 제품은 에누리 체험단(www.enuri.com) 에 선정되어 직접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