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스타 : 갤럭시S8 플러스 액상 강화유리 필름!

필름스타 : 갤럭시S8 플러스 액상 강화유리 필름!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필름스타 액상 강화유리 XXP 필름 입니다.

 

액상 강화유리 필름, 저도 생소한 강화유리 필름인데요.

 

일반 제품과 다르게 UV강화기로 경화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생소한 제품인 만큼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구성품에 편지가 한장 있어서 열어 봤떠니, 사장님의 자필편지가 담겨져 있네요.

 

필름스타 제품은 오프라인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온라인에서만 판매 한다고 합니다.

 

제품의 품질이 좋지 않다기 보다는 제조사 -> 사용자 판매로 유통이윤을 없애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필름스타 액상 강화유리 필름은 2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UV경화기가 있는 패키지와 UV경화기가 없는 패키지 입니다. 현재 보고 계시는 패키지는 경화기가 없는 패키지 입니다.

 

강화유리, 경화액, 알콜솜, 융천, 스마트폰 보호 스티커, 부착 설명서, 먼지 제거 스티커 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알콜솜은 여분이 아니라, 넘치는 경화액을 닦이 위한 용이니 참고 하시면 됩니다.

 

 

 

 

UV 경화기가 포함된 구성품 입니다. 강화유리가 포함된 상품 입니다.

 

필름스타 제품을 처음 사용 하시는분은 꼭 필요 한 제품 입니다.

 

또는 필름스타 부착점에서 부착하실때는 UV경화기 없이 가셔도 되긴 합니다.

 

 

 

 

필름스타 강화유리는 엣지 마감이 깔끔 합니다.

 

일반 강화유리와 다르게 선명하고, 강화유리 강도는 9H 입니다.

 

일본 아사히 글래스를 사용 하고 타 강화유리 필름 보다 먼지가 덜 끼고 관리가 용이 합니다.

 

 

 

 

강화유리 필름을 부착 하기전, 기본 스마트폰의 필름을 제거 하기 전에 준비물 입니다.

 

알콜 솜과 마른 융천이 필요 합니다.

 

 

 

 

제가 제품을 부착 해보니, 액정 필름을 떼고 바로 알콜솜으로 닦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액정 전체를 닦을 시기가 있기 때문에 저처럼 실수를 범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필름스타의 가자아 큰 특징 이죠, 경화액이 버튼과 스피커에 들어가지 않게 부착 하는 스티커 입니다.

 

경화액은 액체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있는 구멍에 들어가지 않게 가이드 스티커로 잘 부착 하시면 됩니다.

 

 

 

 

상단에는 유심 슬롯과 상단 마이크에 부착 하고, 좌/우/하단에는 버튼과 충전단자 스피커에 묻지 않게 부착 하면 됩니다.

 

본의 아니게 가이드 스티커를 부착 하면, 스마트폰이 고정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이드 스티커를 부착 하면, 그 이후에 액정에 있는 먼지나 액정에 있는 부유물들을 알콤 솜으로 닦으면 됩니다.

 

가이드 스티커가 부착 되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도 밀리지 않고 잘 닦을 수 있습니다.

 

꼭 먼지가 많이 안날리는 곳에서 부착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강화유리/필름은 먼지가 최고의 적 입니다.

 

 

 

 

경화액의 뚜껑을 열고, 액정 중앙 부분에 경화액을 천천히 떨어트립니다.

 

너무 높은 곳에서 경화액을 떨어트리면 경화액에 기포가 들어 갈수 있습니다.

 

액정에 가까이 두고 천천히 경화액을 남은 한 방울 까지 다 떨어트리면 됩니다.

 

 

 

 

경화액을 다 떨어트렸으면, 위 처럼 깔끔하게 경화액이 액정 위에 있습니다.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주의 하고, 강화유리로 부착 준비를 합니다.

 

부착 하기 직전에 강화유리에 있는 스티커를 떼고, 액정 상단 스피커 부분을 기준으로 부착 하시면 됩니다.

 

 

 

 

액정 위치를 잘 부착 하면, 천천히 경화액이 강화유리에 스며 들면서 폰과 밀착 됩니다.

 

확실히 일반 강화유리 필름과는 다릅니다. 다른 강화유리와 선명도가 좋다는게 느껴지네요.

 

 

 

 

지금 이 순간에는 가만히 두고, 액정 옆면으로 새어 나오는 경화액을 알콜솜이 스며들수 있게 경화액을 스며들게 해줍니다.

 

경화액을 계속 닦으면, 경화액이 부족 할 수 있습니다.

 

 

 

 

액정 옆면에 흘러내린 경화액을 알콜솜으로 잘 스며들게 했다면, 상단 부분 부터 경화를 시작 합니다.

 

UV 경화기를 연결 하고,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15~20초간 UV 램프에 불이 들어옵니다.

 

상단부 / 중앙부 / 하단부 15~20초씩 경화 해줍니다. 경화가 다 되었으면 강화유리가 움직이지는 확인 합니다.

 

잘 고정이 되었으면, 가이드 스티커를 제거 하고, 알콜 솜으로 강화유리를 잘 닦아 줍니다.

 

 

 

 

강화유리를 잘 닦고, 가이드 스티커를 모두 제거 하고 그 부분까지 잘 닦아 줍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UV 경화기로 전체적으로 다시 경화를 시작 해야 됩니다.

 

 

 

 

UV 경화기로 상단부 / 중앙부 / 하단부  2회 이상 다시 경화 해줍니다.

 

상태에 따라서 추가로 더 경화 하셔도 됩니다. 저는 2회씩 추가로 더 했습니다.

 

보조배터리 전원으로도 UV 경화기가 작동 하기 때문에 저처럼 보조배터리에 연결 해도 됩니다.

 

 

 

필름스타 액상 강화유리 필름은, 강화유리 전체를 다 덖어주지는 못합니다.

 

약 0.1mm 정도 남습니다. 이 부분에 먼지가 많이 들어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그냥 쌩폰으로 쓰면, 그립감에서 약간 걸리적 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케이스 없이 사용 하시는분은 조금 이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검은색 젤리 케이스를 사용 하고 있어서, 케이스를 착용하니 그립감에서 이질감을 느낄수 없었습니다.

 

강화유리가 보호 해주지 못하는 1mm 케이스가 덮어줘서 그립감도 좋습니다.

 

 

필름스타 액상 강화유리 필름을 사용 해보니, 먼지만 주의 하면 그렇게 부착 방법이 어렵지도 않습니다.

 

처음 제품을 부착 할 때, 긴장을 많이 했는데 재밌고 독특 합니다.

 

경화액 부착으로 액정에 더 밀착 되고, 투명도 더 선명 합니다.

 

강화유리의 특징 중 하나인 가운대 부분을 누르면 터치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제품은 강화유리를 부착한지 모를 정도로 터치감과 선명도가 좋습니다.

 

대신, 난 정말 똥손이다 하시는분은 부착점에 맡기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네이버 "삼성 스마트폰 카페"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아, 직접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