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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ble : 자석거치가 가능한 애플 MFi 라이트닝 케이블!

멋쪄  2017. 2. 22. 10:29

N-cable : 자석거치가 가능한 애플 MFi 라이트닝 케이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N-cable 고속충전 자석거치 라이트닝 케이블 입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충전을 할 때, 항상 케이블 정리가 쉽지 않죠?

 

그럴때 충전케이블을 항상 책상 위에 자석으로 고정 시켜주는 제품 입니다.

 

그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N-cable 구성품 입니다.

 

라이트닝케이블과 N-cable 금속배치 2개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라이트닝케이블 부분에도 N-cable 적혀 있네요.

 

 

 

 

N-cable의 특징 및 주의사항

 

N-cable 은 아이패드4 부터 아이패드 프로까지 사용이 가능 합니다.

 

케이블이 5v 2.1A / 9v 1.8A 까지 지원하므로 용량이 큰 아이패드 프로 제품까지 지원을 합니다.

 

케이블 자체에 강한자석이 있어서 금속패치에 잘 붙습니다.

 

 

 

 

N-cable 의 특징은, 애플의 MFI (Made for i) 인증을 받은 제품 입니다.

 

비정품 케이블과 다르게 충전이 됐다가 안됐다가 하는 경우가 없죠. 그리고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의 자석거치대 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아이패드 미니3 와 N-cable 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미니1 / 아이패드 미니3 제품을 충전 테스트 해봤습니다.

 

체험단의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1달 동안 정말 막 써봤습니다.

 

충전속도는 정품케이블과 비교했을때 큰 차이점은 없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1 / 아이패드 미니3 두 제품 모두 충전 중 충전 안되는 증상은 없었고, 비교적 집 보다는 사무실에서 쓸 때 더 편리 했습니다.

 

 

 

 

N-cable 금속 패치 입니다.

 

부착 하려는 위치를 정하고, 3M 테이프를 떼고 부착 하면 됩니다.

 

 

 

 

회사 파티션에 금속패치를 부착 하고, 라이트닝 케이블을 부착 하면 "척"하고 붙습니다.

 

여기서 신기한 점은, N-cable 금속패치가 자성이 있는게 아니라, 라이트닝 케이블에 자성이 있어서 부착이 됩니다.

 

단, 금속패치가 없으면 자성이 약해서 벽면에 고정 될 정도의 자성은 아닙니다.

 

자석이 강하면, 충전하는 기기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약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무실에서 사용 할 때는 위 사진처럼, 옆 파티션에 N-cable 금속패치를 부착하고, 케이블을 고정해서 사용 합니다.

 

초기 찍어둔 사진이라 거추장 스러울수 있는데, 선을 옆면에 쭉 부착해서 깔끔하게 정리해서 사용 중 입니다.

 

아이패드나, 아이폰을 충전 할때만 빼서 사용하고, 충전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때에도 비슷하게 사용 합니다.

 

바닥PC 옆에 바로 멀티탭이 있어서 위 사진처럼 사용 하고 있습니다.

 

 

 

 

충전 테스트를 했습니다.

 

5v 2A 멀티 충전기 로 진행 했습니다.

 

애플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과 N-cable 라이트닝 케이블로 테스트 진행 했으며 충전속도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N-cable 조금 더 빨랐습니다. MFi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충전 부분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애플 정품 라이트닝 케이블과, N-cable 라이트닝 케이블과 충전을 해봤습니다.

 

제가 보유한 아이패드 미니1 / 아이패드 미니3 모두 충전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N-cable 정말 장점은, 책상 위에 항상 연결 해두는 케이블을 둘둘 말아서 정리 할 필요 없이 벽면이나 책상 위에 거치가 가능한 점 입니다.

 

물론 아이패드 보다는 아이폰을 사용하시는분들은 사무실에서 항시 충전을 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편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무실이나, 집 책상에 고정적으로 비취 할 케이블을 찾는다면 이 제품이 좋을듯 합니다.

 

 

이 제품은 N-cable 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고, 주관적으로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