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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3 : 커버를 열지 않고 전화 받는 다이어리 케이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 28. 16:23

갤럭시노트3 : 커버를 열지 않고 전화 받는 다이어리 케이스!

 

 

 오늘 소개하게 된 제품은, 요즘 삼성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갤럭시노트3 기능성 다이어리 케이스 입니다.

갤럭시노트3 의 정품 스마트케이스는 너무 비싸서,,, 망설이셨죠? 솔로젠 트루 뷰 플립커버 는 어떠신가요?

그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게된 케이스는 다크블루 색상 제품으로, 제품 포장 앞면과 뒷면을 보면 대략적으로 어떤 케이스인지 알 수 있습니다.

상단부의 플라스틱 투명판으로 간단한 시계등 알람이 확인 가능한 창이 뚤려있으며, 또 하나의 기능.

다이어리 케이스를 열지 않고 전화를 받는 기능이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현재는 갤럭시노트3 (SM-N900) 에만 있는 기능으로, 터치감도를 민감하게 작동하도록 변경하여. 다이어리 케이스를 사용한 상태에서도 터치 조작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 입니다.

다이어리 케이스를 열지 않고 그 위에다가 손가락으로 작동을 해도 인식이 되는 중요한 기능이죠.

 

 

 

해당 기능은, 설정->입력 및 제어->터치 감도 향상을 체크후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단의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솔로젠 트루 뷰 플립커버 의 앞면과 뒷면 입니다.

사피아노 원단으로, 케이스에 때가 잘 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사용한 기간은 약 2주 정도 되었으며, 음식이든지,, 물,음료수 흘려서 닦으면 깔끔합니다.

뒷면에는 반으로 줄이 있듯이, 거치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에 보이시는 전화기 버튼이 안드로이드에서 전화가 왔을때 왼쪽에서 -- >  오른쪽으로 밀면 통화가 되는 위치 입니다.

반대로 하면, 수신거부가 되겠죠.

중앙 하단에는 솔로젠 로고가 각인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색상이 다크블루라 그런지 그렇게 로고가 튀어 보이지 않아서 좋네요.

 

제품을 열면, 터치 감도 향상 하는 방법이 종이 메뉴얼로 적혀 있습니다.

위에 내용과 중복되지만, 내용물을 모두 보여드리기 위해서 남겨두었습니다.

 

속 앞면에는  전면부의 시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투명판으로 제작 되어 있습니다.

밑에도 솔로젠 마크가 각인 되어 있네요.

 

다이어리 케이스 답게, 총 2개의 카드를 수납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뒷면에는 전용 교통카드를 넣어두고 사용하여도 스마트폰에 상처나 간섭이 생기지 않게 되어 있고, 앞면부에 카드를 넣어도 두께가 두꺼워지는 느낌은 크게 못받았습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학생들에게는 T머니카드를 넣어두면 좋겠지만, 신용카드를 넣어놓으면, 해당 카드는 정말 교통카드 전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T머니 교통카드 전용인 용도가 될 것 같네요.

 

 고무 재질로, 스마트폰이 바닥에 떨어졌을때도 튼튼하게 잘 보호해주는 고무케이스가 있습니다.

스피커 안테나 S펜 카메라 등 유격없이 딱딱 맞아 떨어집니다.

마감처리를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습니다. 빈틈이 생기지 않아서 좋네요.

 

상하단의 있는 모든 구멍에 대한 유격이 없으며, 구멍 규격을 제대로 만들었습니다.

 

 

처음 사용시, 미세하게 옆면이 뜹니다.

카드를 넣어서 그런것은 아니며, 아직 옆면. 가운대 부분에 길이 들지 않아서 그렇지만 차츰 1~2주 사용하면 딱 습니다.

그전까지 약간 들뜸 증상은 있을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가운대 주름이 한 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스마트기기 케이스에서 자주 볼 수 있죠.

거치대 역활을 하는 기능입니다. 개인적으로 거치대 기능은 자주 쓰진 않지만, 마땅히 기댈곳이 없을때 케이스에서 거치대 기능을 하면 좋을듯 하네요. 다만 자주 접히는 부분의 내구성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갤럭시노트3 를 착용해보았는데요.

현재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노트2 보다 액정크기는 커졌지만, 더 얇고 매끈해져서 그런지...

참 좋네요~ 케이스 탈착 할때는 조금 분리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만큼 유격 없이 잘 만들어져서 그런거겠죠?

 

갤럭시노트3 입니다.

기본적으로, 갤럭시노트3에는 구멍이란 구멍이 무지 많죠.

스피커도 하단에 있어서 신경쓸 부분이 한 두곳이 아닙니다.

 

투명플라스틱에서는 다양한 기능은 보지 모합니다.

현재 시간과 날짜, 전화온 상대방 이름 정도... 저 앞면의 투명 플라스틱 크기가 조금 더 컸으면 어떨가 싶습니다.

열지 않고 보이는 부분이 조금 더 넓어야, 시원시원한 갤럭시노트3의 액정을 확인 할수 있을테니깐요.

 

앞면의 투명플라스틱 판이 작아서 시계 와 전화오는 사용자 이름 확인 외에는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케이스쪽도 특허 관련해서 민감할줄 압니다만, 전면부 투명판 크기에도 특허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연결부의는 여유있게 딱딱 맞고, S펜이나, 이어폰 등 사용시 간섭이 없으며, 볼륨이나 충전기 사용시에도 지장이 없습니다.

일부 케이스에서는, S펜, 안테나 분리가 힘든 반면이 그 부분은 조금 수월했습니다.

 

좌 / 갤럭시노트2  우 / 갤럭시노트3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노트2 와 동생의 갤럭시노트3 입니다.

화면이 더 커졌지만, 베젤이 많이 줄어들었고, 조금 날씬해졌습니다.

갤럭시노트3 케이스를 갤럭시노트2 가 사용하여도 착용은 되지만, 볼륨버튼 전원버튼 등 간섭이 있네요.

 

 

솔로젠 트루뷰 플립커버 사용후 느낀점!

 색상은 블랙/브라운/다크블루/스카이/민트/퍼플/오렌지/연핑크/핫핑크/엘로우 총 10종의 색상이 있기에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기 좋습니다. 특정 케이스에 경우는 3~4가지의 고정색이기에 원하는 색상이 없을수도 있지만, 이 제품은 10가지 색상으로 원하는 색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의 터치감도향상 기능으로, 생기는 커버 열지 않고 하는 기능. 참 좋습니다.

다만 전면 케이스가 조금 두꺼워서, 전화올때 세게 눌러서 받아야지만 받아지는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내구성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열지 않고 전화받는 기능... 조금 많이 힘드실수 있습니다.

 다이어리 케이스 치고는 저렴한 가격 1만원 초반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젤리케이스를 사용하는것 보다는 좋을것 같습니다.

카드수납 기능으로 좋습니다, 총 2개의 카드 수납이 가능하며, 1개는 비상금용도로 사용하거나, 학생들의 T머니 카드로 좋을것 같습니다.

다이어리스 케이스 답게, 처음착용시 들뜸 현상이 있습니다. 1~2주 정도 옆부분의 가죽을 길을 들이면 들뜸 현상이 사라집니다.


단점 3가지를 다시 꼽자면,

1.케이스 들뜸현상

2.전면부 투명판 크기가 작은점

3.전면부 케이스가죽이 조금 두꺼운점!

위 3 가지만 개선되면 더 좋은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이 제품은 에누리닷컴 체험단 & 솔로젠 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