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품리뷰

벙커링 핑거스트랩 : 자꾸 떨어지는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멋쪄  2013. 12. 11. 09:40

벙커링 핑거스트랩 : 자꾸 떨어지는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사이트 : www.bunkerring.com  /  www.bunkerring.co.kr

 

 벙커링 이센셜즈는, 점점 커지는 스마트 기기들을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을, 국내에는 많은분들이 사용하진 않고 있지만, 일본에서 아주 인기가 많은 제품이랍니다.

 

그 이유는, 점점 커지는 스마트폰, 스마트기기들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기 때문이겠죠.

 

요즘, 스마트폰의 이슈중에 하나는 액정 입니다. 툭하면 깨지고, 수리비는 엄청 나죠.

 

 스마트폰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한 손으로 잡기는 조금 불편함이 있습니다.

액정 크기가 커지면서, 화면은 더 시원시원해졌지만, 한 손에 들어오는 그립감은 조금 떨어졌죠.

 

한 손으로, 액정을 터치하다보면, 간혹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기기를 떨어트리는 경우가 많죠~

그럴때! 사용하면 아주 좋은 제품 입니다.

 

 

 

제품분류
iPhone5S Accessory (영문), 갤럭시S4 액세서리, 갤럭시노트3 액세서리, 갤럭시노트3거치대, 벙커링, 스마트폰 거치대, 스마트폰 액세서리, 스마트폰링, 아이폰5S 거치대, 핑거스트랩, 핸드폰링

 

그럼 간략하게 제품 소개 들어가볼까요?

 

 

벙커링 핑커스트랩, 포장된 제품 앞/뒷 면 입니다.

제품사용 방법과 간략한 그림 설명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벙커링 손잡이 입니다.

180도, 360도 회전이 가능한 고리로 부착 되어 있습니다.

고리부분이 나사로 연결되어 있는지 참 튼튼합니다.

 

 

 

 

 

위 그림처럼, 다양한 각도로 고리가 회전이 가능합니다.

일주일 이상 사용해본 결과 참 튼튼한것 같습니다. 도중에 고리가 떨어지는 일은 없을것 같네요.

 

 

 

스마트기기와 부착할 접착면 입니다.

끈끈이 같은 접착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고리를 위 그림처럼 세워두면 스마트기기 거치대로 활용을 못하고, 1자로 고리를 만들어 놓아 거치시키면, 거치대가 됩니다.

 

 

 

 

일반스마트폰은, 물론 잘 되겠죠.

그래서 무게가 조금 많이 나가는, 갤럭시 텝 7인치에 벙커링 핑거스트랩을 부착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처음에 위치는 잘 맞추어야 손에 잡기 편하니, 대형 스마트기기는 처음에 위치 조절을 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탈부착이 되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벙커링 핑거스트랩을, 갤럭시텝 중앙에 부착하면, 큰 패드가 떨어질 염려가 확 줄어듭니다.

솔직히 7인치 스마트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팔목이 조금 아프거든요.

 

 

 

 부착후, 고리를 잡고 마구 흔들어 보았습니다.

당연히 부착 초기에는 엄청 잘 붙어 있겠지만, 장시간이 지났을때도 그럴까?

 하루, 이틀 뒤에도 잘 붙어 있습니다. 현재 일주일 사용후에도 큰탈이 없네요.

 

 

 

 가로, 세로 모두 사용이 편합니다.

보통 끝 모서리 부분을 잡거나, 스마트기기를 손에 걸치고 사용하는데, 벙커링 핑거스트랩을 사용해보니...

7인치의 큰 스마트기기 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번거러움이 하나도 없습니다.

 

 5.5인치 갤럭시노트2는, 핑거스트랩을 사용하니, 한 손으로 모든게 컨트롤이 가능했습니다.

스마트폰이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니, 참 편하네요.

 

 

 

 옆면을 보면, 고리가 유연하게 잘 움직여서 손가락이 아프거나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이런 비슷한 제품들은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손가락이 아프거나, 불편함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출퇴근시 영화 1편을 봐도 전혀 무리가 가지 않네요.

 

 

 

 

이제 거치대로 활용을 해볼까요?

위처럼, 고리를 1자로 펼쳐놓으면, 거치대가 됩니다.

 

벙커링 핑거스트랩을, 중앙보다는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조금 치우치게 부착하면 거치대 활용에 더 좋습니다.

 

 

 

 제품광고처럼, Super Pad로 탈착후에 먼지가 조금 묻긴 묻었지만, 재사용이 가능한 패드로서, 먼지가 많이 묻어있어도

흐르는 물에 씻고 말리면, 다시 접착력이 생깁니다.

 

다만, 튼튼한 접착면으로서 탈착하려면 조금이 힘이 필요합니다.

 

 

 

 제품설명서에 보면, 탈착 시 무리하게 링을 잡고 당기지 마십시오. 라고 되어 있습니다.

무리하게 링을 잡아당기면, 제품이 손상에 발생할수 있으므로, 한쪽 긴 테두리를 잡고, 약 15초간 일정한 힘으로 천천히 떼어내면 손쉽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Super Pad가 너무 튼튼해서, 긴 테두리를 잡고, 흔들흔들 하면서 쭈욱 당기면 탈착이 가능합니다.

처음 탈착시에는 조금 힘이 들수 있습니다. 다만, 3~4번 탈착 하는 방법의 숙달이 되면 편하게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제품에 사용이 가능하며,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노트2 이 제품을 사용해보니 편했습니다.

다만, 다이어리 케이스등 활용하고 있다면 조금 불편할수 있습니다.

 


 

 

제품사용후 느낀점...

 

 벙커링 핑거스트랩은, 제품의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는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제품 입니다.

제품의 두꺼워지는것 자체를 싫어하시는분들, 대형 스마트기기를 사용하시는분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죠.

 

 다만, 스마트폰에도 있다면 좋겠지만, 7인치 이상의 대형 스마트기기에서 더욱 빛을 바랄것 같습니다.

크기가 커지면, 사용할때 바닥에 두고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손목이 꽤나 무리가 가거든요.

5.5인치의 갤럭시노트2도 어떨땐 왜이렇게 크지라고 느끼는 저의 입장에서는 7인치 이상은 너무 무겁더군요.

 

 자주 밖으로 꺼내는 제품보다는, 가방안이나 집안에서 주로 사용하는 7인치 이상의 태블릿 사용시에 무척 좋습니다.

 

가격이 싼, 내구성이 약한 타 제품을 사용하는것 보다는 이왕 사용할것 튼튼한 제품 사서 오래 재사용 하는게 좋은것 같네요.

 

단점이라면, 후면에 부착되다보니 평상시에 조금 이질감이 느껴질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상이 있으니, 스마트폰케이스와 어울리는 제품을 선택하면 좋겠죠.

 

한가지 바라는점은,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핑거스트랩 고리 색깔도 블랙_화이트 등...으로 변경이 가능할까요 ? ^_^

스마트폰과 일체형 느낌이 날 수 있도록 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였습니다.

 

 

이 제품은, 에누리 체험단 & 아이엔플러스 에서 제품을 제공받고, 사용기를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