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COWIN E7 블루투스 헤드폰 사용기 입니다.
E7은 Amazon 가성비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가성비 갑 제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제품 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블루투스 기능과 노이즈켄슬링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유명하네요.
이제 정식으로 국내 유통사에서 수입을 하고 있는 제품으로, 국내정발 제품을 소개 해드립니다.
좋은 기회에 네이버 체험단에 당첨 되어 이런 기회가 생겼네요.
내용이 조금 많아서 1차 개봉기 와 2차 사용기로 나누어 포스팅 하겠습니다.
Active Noise Cancelling...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에 적용되는 노이즈 캔슬링은 비행기나 지하철, 버스 등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패턴의 주파수(350Hz 이하의 중저역대) 소음을 필터링 해줍니다.
Cowin E7 :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개봉기! http://sunjinsu.tistory.com/1081
사용기
메뉴얼에 꼭 필요한 정보는 아래의 메모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제품 메뉴얼에 한글은 없습니다. 메뉴얼에 있는 내용 그대로 중요한 내역 작성 했습니다.
| Load impedance | 32Ω |
| S/N | 85dB |
| Frequency range | 22Hz-20KHz |
| Power supply | Lithium battery or USB cable |
| Audio source | iPhone, iPad, Smartphone, Notebook, MP3, MP4, etc |
| Function spec | Bluetooth, Microphone |
| Size | 166 x 92 x 181mm |
| Bluetooth Connection | PIN 0000 |
| Cowin E7 구성품 | 본체, Micro USB 케이블, AUX 케이블, 매뉴얼 |
Micro USB / AUX 케이블에는 Cowin 글자와 로고가 각인 되어 있습니다.
물론 케이블 길이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만, 스마트트 기기에서 사용 할때는 문제가 없을 정도 입니다.
브랜드 로고가 각인 되어 있어 다른 케이블과 헷갈리지 않아서 구별하기 좋습니다.
Cowin E7 블루투스 헤드폰 입니다. 디자인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Cowin E7 외형적인 큰 특징은 헤드폰 부분이 90도 회전이 됩니다.
사용 하지 않고 있을때 목에 걸어놓을때, 파우치에 제품을 보관할때 유용 합니다.
물론 더 비싼 제품에 가죽이나 제품의 질이 더 좋겠지만 5만원대의 제품 생각하면 더 좋습니다.
저 처럼 머리가 큰 사람도 사용 하기 편리할 것 같네요.
Cowin E7 우측에만 버튼이 있습니다. + -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 - 버튼을 길게 누르면 소리 줄이고 키우기 가능 합니다.
+ - 버튼을 세번 연속으로 클릭 하면, 다음곡/이전곡 선택 가능 합니다.
LED 버튼 1번 클릭 하면 정지/재생 가능 합니다.
LED 버튼을 연속 클릭 하면 가장 최근 사용자에게 전화를 겁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과 버튼 기능은 비슷 합니다.
Cowin E7 가장 큰 특징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 버튼과 전원 버튼 입니다.
OFF / BT (BlueTooth) / ANC (Active Noise Cancellation) 버튼이 있습니다.
OFF는 말그대로 전원 종료를 말하고, BT는 블루투스 / AUX 연결 할 때 사용하는 버튼 입니다.
ANC는 노이즈 캔슬링을 활성화하는 버튼 입니다.
블루투스로 음악을 듣거나 AUX케이블로 기기와 연결 되어 있는 상태에서도 활성화/비활성화 가능 합니다.
게이밍 헤드폰들은 플라스틱 재질로 머리가 많이 눌려서 사용하기 꺼려졌는데 E7 은 다르네요.
제품소개에 피부 친화적인 재질의 가죽패드를 사용하여 오랫동안 감상하더라도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머리형태에 맞게 길이 조절 하는 부분이 간편 하고 편리 합니다.
헤어 밴드 부분에는 인조가죽 느낌이지만 푹신푹신 해서 머리가 거의 눌리지 않습니다.
머리가 눌리지 않는 점이 참 저에게는 큰 매리트로 느껴졌습니다.
좌/우(L/R) 각인이 되어 있어 착용시 헷갈리지 않습니다.
내구성 강한 경량 합금 프레임 사용으로 가벼운 무게 280g 으로 착용시 무겁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문이 잘 묻는 편은 아니지만, 유광에 비하면 지문이 자국이 남습니다.
왼쪽(L)에는 충전단자와 충전표시 LED가 있습니다.
충전중에는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충전이 완료되면 LED가 OFF 됩니다.
Cowin E7는 무선으로 최대 30시간 / 유선으로는 최대 36시간 동안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하여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메뉴얼에는 배터리 용량 확인이 되지 않지만, 웹에 있는 정보는 배터리용량 800mAh 되어 있네요.
블루투스 헤드셋과 비교 하면 꽤 큰 용량 2배 정도 차이 나는것 같습니다.
헤드폰 특성상 쿠션 처리 되어 있어서 귀 전체가 헤드폰 내부에 들어갑니다.
게이밍 헤드폰과 다르게 귀가 눌리거나 아프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귀 아프지 않은 점이 가장 큰 매리트로 느껴지네요.
처음 스마트기기와 연결시에는 전원을 OFF -> BT 로 전환 하고 페어링 하시면 됩니다.
만약 전원 스위치를 BT 전환하고 난 이후에도 페어링이 되지 않으면 LED 버튼을 3초 누르시면 됩니다.
PC 블루투스로 연결 하면 위 처럼 E7 디바이스를 추가 하면 됩니다.
AUX(3.5mm) 케이블로 연결하면 위 처럼 검색 하지 않아도 바로 되겠죠.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거나 AUX 케이블을 PC 연결 하면 우측(L) 파란색 LED 불이 들어 옵니다.
안드로이드/ iOS 스마트폰 연결 할 때는 위와 같이 E7 을 연결 하면 됩니다.
위와 같이 E7 검색이 되지 않는다면 위에 적은 것처럼 하면 됩니다.
만약 전원 스위치를 BT 전환하고 난 이후에도 페어링이 되지 않으면 LED 버튼을 3초 누르시면 됩니다.
Cowin E7, AUX 케이블로 PC 와 연결 했을때는 블루투스와 다르게 위 처럼 일반 스피커처럼 표시 됩니다.
Cowin E7 블루투스 헤드폰을 PC에 연결 해서 LOL 게임과 음악 감상을 했습니다.
확실히 몰임감은 헤드폰이 좋더군요. 거기에 귀까지 아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기존 헤드폰 단점은, 게임 할 때 오래 사용 하면서 땀이 나서 더운점은 이 제품도 동일 했습니다.
게이밍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 보다는 음악감상 또는 영화감상 등의 초점을 맞추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확실히 노이즈 캔슬링 이 기능이 정말 대단 합니다. 주변 소음이 거의 안들립니다.
정말 민감 하지 않은 제 기준으로 키보드 타이핑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게임이면 게임, 음악이면 음악, 영화면 영화 딱 그 소리에만 집중 할 수 있게 해줍니다.
Cowin E7 제품에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처음 접하다 보니, 노이즈 캔슬링 기능 자체가 신기하네요.
노이즈 캔슬링 기능 자체가 이렇게 대단한거였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제가 사용하는 블루투스 오디오 제품 입니다.
LG HBS-1100 과 QCY Q26 을 주로 사용 하다가 이번에 Cowin E7 제품으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으로 청강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MP3, FLAC 2가지 종류로 테스트를 진행 했습니다.
물론 제 막귀를 이용했기 떄문에 실제 사용자분들의 평가와는 다를수 있습니다.
3개의 블루투스 제품으로 음질 및 음악 듣기 좋은 순으로 평가 해봤습니다.
일반적인 음악 듣기는 LG HBS-1100 -> Cowin E7 -> QCY Q26 순으로 좋았습니다.
LG 블루투스 제품은 aptX HD 코덱 지원으로 제 기준 소리가 더 좋았습니다.
Cowin E7 은 물론 음질은 좋았지만, LG 블루투스 제품에 비해서는 조금 덜 한 느낌 이였습니다.
QCY Q26 경우는 한쪽만 있기 때문에도 그렇지만, 음량 자체도 작고 작은크기는 장점이지만 소리는 아쉽습니다.
하지만, 음악/동영상 몰입도는 Cowin E7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활성화 하면 주변 소리가 들리지 않기 떄문에 더 집중 되고 좋았습니다.
헤드폰 특성상 게임만 하지 않으면 오래 들어도 땀이 많이 차지 않았습니다.
첫 블루투스 헤드폰, Cowin E7 가성비 제품으로 참 좋네요.
밖에서 듣지 않아도 집에서 선 없이 음악 과 영화감상용으로 듣기 좋네요.
Cowin E7 :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개봉기! http://sunjinsu.tistory.com/1081
이 제품은 네이버체험단 과 엔트리원더스 에서 제품을 무료로 제공 받고, 본인이 직접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