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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퍼 : TS-10 스마트폰/태블릿 거치대!

멋쪄  2017. 11. 23. 21:50

맥스퍼 : TS-10 스마트폰/태블릿 거치대!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맥스퍼 태블릿 거치대 입니다.

 

각 집에 하나씩 쯤은 보급 된 태블릿, 손에 들고 사용해도 좋지만 장시간 사용하거나 할 때 거치대가 생각나죠.

 

태블릿이 아무리 가벼워지고, 얇아지더라도 잠깐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거치대가 정말 필요 합니다.

 

맥스퍼 TS-10 거치대는 7" 부터 15" 태블릿까지 거치가 가능 합니다.

 

색상은 총 3가지 색상으로, 위 사진에 보이듯이 3가지 구성이지만, 현재는 화이트&그레이 제품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대도 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저렴한 편 입니다.

 

참고로, 갤럭시S8, 갤럭시S8+ 스마트폰도도 거치가 가능 합니다.

 

그럼 천천히 제품 설명 드릴게요.

 

 

 

 

제품 박스 상단에 보면 이 제품의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최소 7인치, 부터 크게는 15인치 태블릿PC를 장착 할 수 있습니다.

 

왠만한 태블릿PC는 모두 거치가 가능 합니다.

 

 

 

 

맥스퍼 TS-10 입니다.

 

언뜻 보면 저 제품이 거치대 인가 싶은데, 나사가 많이 막혀 있는걸 보니 튼튼해 보입니다.

 

뒷 부분은 나사 홀이 약간 지저분해 보이지만, 태블릿을 거치하고 나면 뒷 부분은 안보이기에 미관상 문제는 없습니다.

 

 

 

 

거치대를 쭈욱 펼치면 위처럼 길어집니다. 손으로 잡으면, 토르 망치 모양 같습니다.

 

바닥 부분이 무거워서, 10인치 이상 태블릿을 거치 해도 지탱이 가능 합니다.

 

 

 

 

거치대 바닥면에는 미끄러지지 않게 고무처리 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에 무게가 있어서 흔들리지 않고 태블릿 거치가 가능 합니다.

 

 

 

 

태블릿 거치 하는 부분에는 제품에 손상이 가지 않게, 고무 패드가 되어 있습니다.

 

For 7 - 15" Tablet PC 가 된다고 써 있습니다.

 

저 원형 부분을 돌릴 수 있어서, 가로/세로로 태블릿을 돌릴 수 있습니다.

 

 

 

 

태블릿 거치대로 변신. 앞면 과 뒷면 이렇게 보면 나사 홀도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첫 인상과는 다르게 맥스퍼 TS-10 화이트&그레이 모델 색상이 참 깔끔 합니다.

 

 

 

 

맥스퍼 TS-10 거치대 옆 모습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뒤에 동그란 부분을 돌리는 방식이라, 태블릿 무게에 따라서 다르지만 바닥부분을 잡고 돌려야 됩니다.

 

 

 

단, 아이패드 미니 처럼 가로 길이가 짧은건 좌/우로는 거치가 되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상/하 방식으로 거치대를 돌린 후에 거치가 가능 합니다.

 

작은 스마트폰도 위 방식처럼 하면 거치가 가능 합니다.

 

 

 

 

이 제품이 다르 거치대 제품과 다른점이 무엇일까? 열심히 찾아봤더니... 다른점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 거치대 조절 부분 인데요. 보통은 한쪽으로 당기면 반대쪽도 동시에 늘어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 각각 독립된 스프링으로 좌/우 고정 하는 부분을 조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장점 일지, 단점 일지는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거치대 뒷면을 조절해서 세로/가로로 태블릿 위치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위에도 설명했지만, 이 부분 덕에 스마트폰도 거치가 가능 합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뒷 부분이 360도 회전이 됩니다.

 

22.5도씩 총 16번 돌리면 360도 회전이 됩니다.

 

다양한 태블릿 부터 스마트폰 까지 거치대 사용이 가능 합니다.

 

 

 

 

맥스퍼 TS-10 태블릿 거치대에 단점을 발견 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3을 거치하고, 사용 하면서 충전이 안됩니다.

 

위에 보듯이 홈버튼 밑에 있는 라이트닝 충전포트가 막혀 있어서 안되네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패드 미니3를 사용하면서 쓸 수 있을까 생각 해봤습니다.

 

 

 

 

짜잔, 태블릿을 조금 왼쪽으로 이동 해서 고정을 하니, 충전이 가능 합니다.

 

한쪽으로 조금 쏠린것 같지만 안정적 입니다.

 

 

 

 

홈 버튼 밑 라이트닝포트 보이시죠?

 

위 사진처럼 고정 하고 충전 하면 됩니다. 

 

여기서 의문점 저렇게 하면 태블릿이 빠지지 않을까 파손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이 상태에 아무리 흔들어도 태블릿 거치대에서 아이패드가 빠지지 않네요.

 

사실 처음 흔들때는 조금 무서워서 천천히 흔들었는데 위 아래로 고정을 튼튼하게 해줘서 그런지 빠지지 않았네요.

 

좌/우 따로 스프링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장점 인것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사용 할때에는 위처럼 아이패드 미니를 맥스퍼 거치대에 거치 하고 사용 합니다.

 

바닥에 두고 사용 할 때에는 태블릿을 자주 사용안하게 되었는데, 거치대에 두고 하니 태블릿 사용이 참 편리 합니다.

 

 

 

 

최근에는 집에서 고정적으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옆에 두고, 메신저나 특정 앱을 볼 때 많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일단 깔끔하고 보기 좋은 각도라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맥스퍼 태블릿 거치대 사용 후기!

 

첫 번째 장점, 스마트폰과 태블릿 동시에 거치가 가능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3 와 갤럭시S8+ 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 모두 거치대 사용이 가능하고 거기에 갤럭시S8도 거치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두 번째 장점, 태블릿 거치대 내구성이 튼튼 합니다.

태블릿 고정 스프링이 위 아래 서로 각각 다르다 보니 태블릿을 더욱 꽉 고정 해줍니다.

동영상에서 보셨듯이 엄청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세 번째 장점, 깔끔 합니다. 물론 화이트&그레이 색상의 제품만 판매를 하지만 색상이 좋습니다.


첫 번째 단점, 장점이자 단점인 15인치 크기까지 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바닥면이 크고 넓어서 공간을 많이 차지 합니다.

 

두 번째 단점, 각도 조절이 제한적 입니다.

물론 책상에서는 딱 보기 좋은 각도지만 반대로 바닥에 완전히 눕힐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그럴때는 거치대에서 빼고 사용하면 되겠죠?

 

전체적으로 가성비 태블릿 거치대 제품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기본기가 좋은 태블릿 거치대라고 생각 되네요.

 

 

이 사용기는 맥스퍼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